본문 바로가기

유익한 정보

여름철 에어컨 전기세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반응형

 

 

전기는 많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누진세로 인해 요금이 비싸지는건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여름철이면 에어컨 등 전력소모가 많은 제품을 사용하여 전기사용량이 평소보다 많이 증가하기 마련이죠.

그로 인해 누진세가 적용되면 요금은 무려 2~3배나 증가하게 되어 가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가 생활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에 대한 전기절약법을 조금이나마 알아둔다면 생활에 도움이 되겠죠.

그래서 오늘은 여름에 많이 쓰는 가전제품에 대한 전기절약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에어컨 온도 설정을 1도만 높여보세요.

에어컨은 에어컨 온도 설정을 1℃만 올려도 진기요금을 약 7% 이상 절약할 수 있습니다.

2℃ 높이면 14%의 전기에너지를 절약하는데 에어컨 1대 소비전력이 선풍기 30대의 소비전력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선풍기와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에어써큘레이터'를 함께 사용한다면 에너지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절약할 수가 있습니다.

 

2. 냉장고 음식 보관법을 바꿔보세요.

냉장고 문을 6초 열었을 경우 냉장고 온도를 다시 낮추는데 3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바로 전기가 낭비되는 것입니다.

이런 시간을 줄인다면 전기 사용량을 줄이며 자연스럽게 전기세를 줄일 수가 있겠죠.

과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 내용물은 투명한 용기에 넣으시고 투명한 용기가 없다면 메모 테이프를 활용해 음식들을 담아두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 음식을 하기전 냉장고에서 재료를 꺼내기전 필요한 재료를 메모해 두었다가 한 번에 꺼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냉장고 음식물은 60%만 채워서 사용하고 냉동실은 꽉꽉 채워야 합니다.

ㄴ이건 냉기 순환이 잘 전달되어야 보존이 잘되고 전기요금이 절약되기 때문입니다.

ㄴ만약 기준치보다 10%의 음식물을 더 채울 때마다 3.6%정도 더 많은 전력소비가 발생합니다.

- 그리고 냉장고 적정온도는 봄/가을은 3~4℃, 여름은 5~6℃, 겨울은 1~2℃가 가장 좋습니다.

 

 

 

3. 세탁물은 찬물로 사용하고 빨래는 절약모드로 세탁하세요.

세탁기를 돌릴 때 소비되는 에너지의 90%가 물을 데우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온도를 높게 설정할수록 그만큼 전기를 많이 쓴다는 얘기입니다.

찬물로 세탁하면 더운물에 비해 전기 사용량을 30% 절감할 수 있습니다.

세탁물(빨래감)을 80% 가량 채워서 절약모드로 짧게 세탁하면 이 또한 전기 사용량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4. 품목별 주요용량별 소비전력량 및 전기요금 비교표(1등급, 3등급, 5등급)

 

 

이외 다른 가전 제품의 전기 절약 방법이나 내가 사용한 전기세가 얼마인지 궁금하신분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로 가보세요.

★ 한국에너지공단 전기비용계산기 링크 : http://eep.energy.or.kr/more/calculator.aspx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