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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11월 14일 68년만 가장 근접한 달이 뜬다. 미국항공우주국(NASA)가 오는 11월/12월 14일에 슈퍼문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NASA는 11월 14일의 슈퍼문은 올해 들어 가장 가까운 보름달일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는 68년만 에 지구와 가장 근접한 거리의 슈퍼문이라고 합니다. 달과 지구는 중심핵에서 거리가 매달 달라져 35만7천∼40만6천㎞에 이르지만, 이번 슈퍼 문은 수십 년 만에 가장 가까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경우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달은 직경으로 14%가량, 면적으로 30%가량 더 크게 보이고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졌을 때보다 30% 밝기도 합니다. 아울러 올해의 슈퍼문 이후에는 2034년까지 이 슈퍼문보다 큰 보름달은 관측되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슈퍼문은 보름달 중에서 지구와 달의 거리가 평소보.. 더보기
[희망의 전화]보건복지부콜센터 희망을 주는 상담소 보건복지부콜센터(http://www.129.go.kr/index.jsp) 희망의 전화 129를 알고 계십니까? 질병, 이혼, 실직, 사고 같은 위기에 처한 국민을 돕는 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 129가 개소 11주년을 맞는다고 합니다. 목숨을 위협하는 응급상황에 전화하는 119와는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129는 보건.복지에 관한 필요한 정보를 받거나 힘든 점을 털어놓고 나눌 수 있습니다. 긴급지원, 노인실종, 자살, 학대 상담도 합니다. 힘들어 살아가는 이들이 희망을 찾아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게 목표인 기관입니다. 상담받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전국 어디서나 수화기를 들고 국번없이 129번을 누르면 됩니다. 시내전화 요금으로 모든 정보를 안내 받으실 수 있으며 ARS와 연결되면 보건의료.. 더보기
[짧고 좋은 글귀]한 잔의 커피 한 잔의 커피 사랑이 녹고 슬픔이 녹고 마음이 녹고 온 세상이 녹아내리면 한 잔의 커피가 된다 모든 삶의 이야기들을 마시고 나면 언제나 빈 잔이 된다 나의 삶처럼 너의 삶처럼..... - 용혜원 "그대에게 주고 싶은 나의 시" 중에서 더보기
[가을철 건강관리]환절기 목관리 및 체온과 면연력을 높이는 방법 11월에 들어가면서 날씨가 전국적으로 겨울 날씨가 되어 버린 오늘입니다. 아무래도 날씨가 추워지면 감기도 자주 걸리게 되면서 목이 아프게 되고 체온이 떨어져 인체 내부의 움직임이 둔화되고 면역력 또한 떨어져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운데 이럴때는 체온을 높이는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환절기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 환절기 목 아플 때 통증 해소하는 4가지 방법 1. 소금물로 입을 가셔라 소금물로 가글을 하세요. 소금은 세균을 죽이는 역활을 합니다. 이 때문에 방부제로도 쓰이죠 연구에 따르면 소금물은 목의 통증을 줄이고 원인이 된 감염을 퇴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미국 예방의학 저널’은 목감기에 걸린 사람이 하루 세 번 소금물로 가글 했을 때 감염 증상이 괄.. 더보기
[짧고 좋은 글귀] 좋은 사람.. 우리는 많은 사물과 자연에 기대어 살아 갑니다. 우울한 날에는 하늘에 기대고 슬픈 날에는 가로등에 기댑니다. 기쁜 날에는 나무에 기대고 부푼 날에는 별에 기댑니다. 사랑하면 꽃에 기대고 이별하면 달에 기댑니다. 우리가 기대고 사는 것이 어디 사물과 자연뿐이리요.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대어 살아 갑니다. 내가 건네는 인사는 타인을 향한 것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나 아닌 타인입니다. 나를 울게하는 사람도 타인 나를 웃게하는 사람도 타인입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비스듬히 기댄다는 것은 그의 마음에 내 맘이 스며드는 일입니다. 그가 슬프면 내 마음에도 슬픔이 번지고 그가 웃으면 내 마음에도 기쁨이 퍼집니다. 서로 기대고 산다는 것 그것이 바로 인연이겠지요. 그 인연의 언덕은 어느 날은 흐리.. 더보기
유튜브 동영상 다운받는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유튜브 동영상 다운방법 2가지 인터넷을 서핑하면 재미있고 유용한 동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영상들을 내 컴퓨터에 저장하여 계속해서 보면 좋을 텐데 방법을 몰라 그냥 넘어가시는 경우가 많으시죠. 이제 더 고민하거나 생각하지 마시고 아래 방법대로 따라 하셔서 동영상들을 저장해서 무한대로 즐겨보세요. (※ 단, 동영상 부분은 저작권문제가 법적으로 걸린 부분으로 민감한 사항입니다. 저작권 부분에 대해서 잘 생각해보시고 받으세요.) 1. 웹사이트를 이용하여 동영상 다운받기 - 우선 유튜브 사이트로 이동을 합니다. (https://www.youtube.com/) 그런 다음 원하는 영상을 검색을 하여 찾아봅니다. 찾으셨나요? 원하시는 영상을 찾으셨다면 위 붉은색 원안의 주소입력창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저.. 더보기
[짧고 좋은 글귀]10월엔 그대도 가을이 물들어가는 요츠음 그대가 한없이 보고 싶습니다. 아픈 그대의마음에 가을 햇살로 그대 곁에 머무르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대의 우유빛깔 고운 얼굴은 약울복용으로 하루 또 하루 여러 해가 지나면서 아픔의 흔적을 남겼지요. 그래서일까요 그대를 보면 먼저 눈물이 나는 게 10월엔 그대의 예쁜 미소가 보고 싶어요 언제나 씩씩하고 힘든마음 들키지 않으려 무던히도 애쓰던 그대가 오늘따라 왜 이리도 안쓰러운지 예쁘게 물들어가는 가을처럼 10월엔 그대도 행복의 색깔이 곱게 물들기를... - 최유진 "행복이 따로 있나요" 중에서.. 더보기
[좋은 글]모서리가 부드러운 나이 모난 바위도 세월이 흐르면 풍파에 깎여 두루뭉술 유연해지는데 나이 들어서도 여전히 모가 난다는 것은 인생을 잘못 살아온 것이 아닐까? '저 분은 젊을 때나 나이 들어서나 각진 것은 하나도 변한 것이 없어.'라는 말을 듣는다면 자신이 걸어 온 길과 걸어갈 길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이 있다. 젊을 때야 삶의 경험이 부족하고 도전적인 시기니 그럭저럭 넘어가지만 인생수업을 제대로 한 나이 까지 그런다면 정 맞기 십상이다. 아주 좋다거나, 아주 싫다거나 극단적인 것이 없어져야 할 나이다. 그렇다고 자기 주관까지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단지 타인의 다양한 생각까지 받아줄 유현함 과 공감 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거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내 생각은 이렇지만 그런 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