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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이야기

[하루에 한 줄]오늘의 명언(좋은 글귀) - 누림의 행복 - 어떤 왕이 멀리 행차하던 길에 우연히 유대인의 집에 잠시 들러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때 마침 안식일이라 유대인의 집에서는 별다른 음식을 전혀 하지 않아 식은 음식과 변변찮은 찬거리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왕은 그 어떤 음식보다도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러날이 지나 왕은 그날 유대인의 집에서 먹었던 맛있는 음식이 생각나서 다시 그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유대인은 그날 또다시 왕의 방문에 정성을 다해 갖가지 성대한 진수성찬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러나 왕은 그날에 맛있게 먹었던 것과는 달리 진수성찬 이었지만 별로 맛이 없었습니다. 왕은 유대인에게 그 연유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유대인은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왕이시여 비록 변변찮은 음식이라도 그날은 안식일이라 저희들이 편안히 여유로움을 누리고 있어서 마.. 더보기
[하루에 한 줄]오늘의 명언(좋은 글귀) - 소중한 삶이란 - 인도에 오래전 야야티라는 왕이 있었습니다. 그는 장수하여 100세까지 살았습니다. 하루는 그에게 느닷없이 저승사자가 그의 혼을 데리러 왔습니다. 그러자 너무도 놀란 그는 저승사자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아직까지 나의 삶을 제대로 살아보지를 못했습니다. 나는 왕국을 지키고 번성하게 하기위해 많은 일을 해야했고 나의 영혼이 언젠가는 육체를 떠나야만 한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나답게 살지를 못했습니다. 그것은 모든 기회를 놓쳤기 때문이며, 자신의 왕국에 봉사하느라 자신의 진정한 자아가 사는 삶을 살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에게는 100명의 아들이 있는데 자기 대신 아들 중 하나를 데리고 갈 순 없느냐고 간청을 하였습니다. 100명의 아들 중 나이가 많은 아들들은 인생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