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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좋은글

5월 23일 오늘의 좋은글 - 말 한마디 -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네요..진짜 여름이 벌써 다가온 거 같습니다. 지난 주 바다갔을때 이미 물놀이를 하는 분들도 보이던데 저도 옷을 챙겼다면 아마도 물에 들어갔을껍니다.ㅎㅎ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5월 23일 오늘의 좋은글은 임숙희님의 '가끔은 그렇게 살고 싶다' 중의 일부입니다. 그 고운 얼굴 찌푸리지 마요. 머언 훗날 거울에 비칠 얼굴을 상상해 보세요. 그 고운 입술로 험담 하지 마요. 시기심, 질투심의 말은 가시 돋친 꽃을 피우고 상냥하고 부드러운 말은 향기로운 꽃을 피워요. 부정적인 말로 기운 빼지 마요. 긍정적인 말은 샛별보다 빛나고 가슴엔 희망의 별이 뜬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상처 입은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살아갈 용기를 주기도.. 더보기
5월 22일 오늘의 좋은글 - 가을이야기 - 5월 22일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한 주도 모두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좋은글은 임옥상님의 '가을이야기'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푸른하늘처럼 투명하게 새벽공기처럼 청아하게 언제나 파란 희망으로 다가서는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들판에 핀 작은 풀꽃같이 바람에 날리는 어여쁜 민들레같이 잔잔한 미소와 작은 행복을 주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따스한 햇살이 되어 시린 가슴으로 아파할때 포근하게 감싸주며 위로가 되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긴 인생여정에 정다운 벗되어 꼭 사랑이 아니여도 꼭 가슴이 뜨겁지 않아도 어깨동무하며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가장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 가.. 더보기
5월 21일 오늘의 좋은글 -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 - 5월 21일 오늘은 늦잠을 잤네요...늦잠자며 문득 생각나는게 "평소 출근도 이렇게 눈 뜨는대로 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되면 당연히 회사에서 짤리겠죠...ㅎㅎ 늦잠이나 낮잠은 그냥 쉬는 날에 하는걸로.... 오늘의 좋은글은 장자자님의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중에서 일부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선물 받은 아침에 눈을 뜨며 다짐했던 일들을 잊지 않고 보내기를 내 맘처럼 되지 않는다고 의기소침해 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하루이기를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에 참 좋은 사람들을 떠올리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를 가방 속에 시집 한 권쯤 챙겨서 자투리 시간에라도 시인의 감성을 이해하기를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바라볼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갖기를…… 더보기
5월 20일 오늘의 좋은글 - 나에게 띄우는 글 - 5월 20일 주말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좋아서 바다 구경을 떠날 계획입니다. 여러분들의 주말 휴일은 어떤 하루를 계획하고 계시는지요? 한 주 동안 수고한 나 자신에게 휴식을 주세요. 오늘의 좋은글은 해밀 조미화님의 '나에게 띄우는 글'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새로운 하루를 선물 받은 아침에 눈을 뜨며 다짐했던 일들을 잊지 않고 보내기를 내 맘처럼 되지 않는다고 의기소침해 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하루이기를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에 참 좋은 사람들을 떠올리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를 가방 속에 시집 한 권쯤 챙겨서 자투리 시간에라도 시인의 감성을 이해하기를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바라볼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갖기를…… 더보기
5월 19일 오늘의 좋은글 - 오늘 또 사랑을 미뤘다 - 이번 주 날씨가 초여름 날씨라고 합니다. 어제도 굉장히 더웠는데 오늘도 그렇다고 하네요. 매일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하는 일이 바쁘다보니 자주하지 못하는데 반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꾸준히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ㅠㅠ 5월 19일 오늘의 좋은글은 김이율님의 '오늘, 또 사랑을 미뤘다' 중의 일부입니다. 살다 보면 뜻하지 않은 시련이 찾아옵니다. 시련이 휩쓸고 간 그 자리에 남은 건 절망 뿐일 겁니다. 그러나 절망을 절망으로 끝내면 안됩니다. 절망이 아흔 아홉 있다고 해도 단 하나의 희망만 있어도 그 삶에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흔 아홉의 절망을 이기기 위해서는 아흔 아홉의 희망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단 하나, 실낱 같더라도 하나의 희망만 있으면 삶에 기적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 더보기
5월 16일 오늘의 좋은글 - 따뜻한 이야기 - 어느 덧 5월도 중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쯤이면 장미꽃이 활짝 피었을 시기여서 여기저기서 축제도 많은 시기입니다. 이번 주말에 가족과 혹은 연인과 함께 장미꽃 축제에 가셔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5월 16일 오늘의 좋은글은 '따뜻한 이야기'중의 일부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가족 때문에 화나는 일이 있다면 그건 그래도 내 편이 되어줄 가족이 있다는 뜻이고 쓸고 닦아도 금방 지저분해지는 방 때문에 한숨이 나오면 그건 내게 쉴 만한 집이 있다는 뜻이고 가스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지난겨울을 따뜻하게 살았다는 뜻이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누군가 떠드는 소리가 자꾸 거슬린다면 그건 내게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는 뜻이고 주차할 곳을 못 찾아 빙글빙글 돌면서 짜증이 밀려온다면 그.. 더보기
5월 15일 오늘의 좋은글 -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지네~" 5월 15일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하지만 옛날처럼 선생님에게 카네이션이나 선물을 드릴 수가 없는 현실이죠..법이 그러하니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스승의 날에 선생님 손에 분필가루가 묻는 게 싫어서 분필 집게 같은 걸 선물로 드린 기억이 있네요. 오늘 하루쯤은 잠시 옛날 학창시절을 한 번 생각 해보시면 좋은 것 같습니다. 5월 15일 오늘의 좋은글은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꽃편지 이야기중의 일부 입니다.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오는거랍니다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그리움이 .. 더보기
5월 13일 오늘의 좋은글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 5월 13일 토요일. 오늘의 좋은글은 김재식님의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중에서 일부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우리가 삶에 지쳐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마음 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람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반가운 사람이 되자. 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 같을 때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없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