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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좋은글

11월 28일 오늘의 좋은글 - 오늘 일을 미루지 마라 - 11월의 좋은글...11월 28일 오늘의 좋은글은 새뮤얼 스마일스의 '오늘 일을 미루지 마라'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않으면 그날 일을 다 할 수 없다. 오늘의 일을 오늘 하지 않고 내일로 미루기 시작하면 결국 시대에 뒤떨어지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잡지 못하는 것은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기 때문이다. 더보기
11월 27일 오늘의 좋은글 - 근심은 손님이다 - 11월의 좋은글....11월 27일 오늘의 좋은글은 SNS에 '근심은 손님이다'라는 좋은글이 있어 적어봅니다. 누구든 열 살 때에도 근심이 있고, 스무 살에도 근심이 있으며, 서른이 되고 마흔이 돼도 그 나이 그 상황에 따른 근심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열 살 때의 근심은 스무 살이 됐을 땐 저절로 사라집니다. 마흔 살이 됐을 때는 서른 살 때의 근심이 흔적도 없어지죠. 근심은 내게 찾아온 손님이 아니라 내가 붙들고 있는 손님입니다. 내가 붙잡지 않으면 그도 떠납니다. 더보기
11월 26일 오늘의 좋은글 - 설탕같은 사람, 소금같은 사람 - 11월의 좋은글....11월 26일 오늘의 좋은글은 SNS에 '설탕같은 사람, 소금같은 사람'이라는 좋은글이 있어 적어봅니다. 설탕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고 소금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바닷물에는 하얀 소금이 들어 있듯이 우리 마음의 바다에도 소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내 안에 있는 소금으로 사람들의 이야기에 맛을 내고, 사람들의 사랑에 맛을 내고, 사람들의 이름에 맛을 내도록 합시다. 설탕같이 흐려지는 이웃이 되지 말고 소금같이 분명해지는 이웃이 됩시다. 설탕같이 흔한 친구가 되지 말고 소금같이 소중한 친구가 됩시다. 설탕같이.. 더보기
11월 25일 오늘의 좋은글 - 참된 사랑 - 11월의 좋은글...11월 25일 오늘의 좋은글은 카렌 케이시의 '참된 사랑'입니다. 참된 사랑은 이기적이지 않습니다. 참된 사랑은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를 자유롭게 해 줍니다. 우리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 때 우리의 마음은 한없이 따뜻해지고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어려움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참된 사랑은 서로를 구속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결속시켜 주는 것이고 더욱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그리고 서로를 위해서라면 헤어질 수 있는 용기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해 주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은 순간순간의 경험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경험들을 소중히 여기고 돌봐주는 것입니다. 더보기
11월 24일 오늘의 좋은글 - 오늘을 사랑하라 - 11월의 좋은글...11월 24일 오늘의 좋은글은 토머스 칼라일의 '오늘을 사랑하라'입니다.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묻혀 있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 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 오늘은 영원 속의 오늘, 오늘처럼 중요한 날도 없다. 오늘처럼 소중한 시간도 없다.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의 미련을 버려라.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우리의 삶은 오늘의 연속이다. 오늘이 30번 모여 한 달이 되고, 오늘이 365번 모여 일 년이 되고, 오늘이 3만번 모여 일생이 된다. 더보기
11월 23일 오늘의 좋은글 - 별(別) 사랑 - 11월의 좋은글...11월 23일 오늘의 좋은글은 묵연스님의 '별(別) 사랑'에 대한 글을 적어봅니다. 그대 아무 말 마세요. 그냥 나의 침묵을 느껴 보세요. 언어란 어지러운 생각의 찌꺼기, 헤매는 영혼의 장난감, 바보들의 소음. 그대 내 곁에 앉아 나의 침묵을 들어 보세요. 들리지 않는 그 소리가, 그 침묵의 노래가, 그대의 영혼에 아름다운 잠을 드릴 것입니다. 그대에 대한 나의 사랑은 이 같은 시이며, 그 같은 침묵이며, 무심(無心)입니다. 더보기
11월 22일 오늘의 좋은글 - 사랑이 무엇이기에 - 11월의 좋은글...11월 22일 오늘의 좋은글은 SNS의 '사랑이 무엇이기에'라는 좋은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사랑이 무엇이기에 촛불되어 그대 위하여 밝히고 싶을까. 사랑이 뭐기에, 강물 위 다리 되고 싶은 마음 간절할까. 사랑이 뭐기에, 행복과 환희의 꽃 피웠다가 밤이면 그대 향한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잠 못 이루고 눈물의 꽃 피울까. 신비스런 마술 같은 사랑에 풍덩 빠져버렸나 눈을 뜨나 감으나 내 그림자 찾을 길 없고 그대 생각으로 가득하네. 더보기
11월 21일 오늘의 좋은글 - 당신이 좋습니다 - 11월의 좋은글...11월 21일 오늘의 좋은글은 SNS에 '당신이 좋습니다'라는 좋은글이 있어 적어봅니다. 난 당신에게 아무것도 드린 것이 없는데 당신은 언제나 나에게 힘이 되어주시네요. 세상에 지쳐있을 때 당신은 햇살로 웃게 해주시고, 공허한 외로움에 방향을 잃고 있을 때 당신은 나지막한 섭리소리로 속삭여 주셨습니다. 당신의 목소리만 들어도, 당신의 그림자만 보여도, 생각과 신경이 온통 당신께로 향해 있는 지금 난, 당신께 달려가 안겨서 엉엉 울고만 싶습니다. 너무 좋은 당신을 위해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입니다. 난 당신이 좋습니다. 당신이 좋을 뿐 아니라, 한 없이 소중한 나의 큰 보금자리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