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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5월 9일 오늘의 좋은글 - 아침편지 - 5월 9일 오늘은 우리 모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할 날입니다. 저도 아침 일찍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오늘은 20시까지 투표를 할 수가 있으니 잊지마시고 꼭 투표해주세요. 우리가! 우리 스스로! 꼭 우리가 원하는 사람!을 뽑아서 좀 더 나은 미래가 되기를 기대해 봅시다.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나', '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더보기
5월 1일 오늘의 좋은글 - 그러니 그대 쓰러지지 말아 - 5월의 첫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근로자의 날이라 대부분 휴무이시겠지만 대체근무로 근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가정의 달 5월에도 많은 분들이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는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월 1일 오늘의 좋은글은 김재식님의 '그러니 그대 쓰러지지 말아'중에 좋은 말을 전해 드립니다. 많이 사랑하면 내 것이 되는 것일까?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 고양이 한 마리, 구름 한 조각, 부는 바람과 내리쬐는 햇빛을 내가 사랑 한다고 해서 소유할 수 있는 것일까? 세상 모든 것 중에 사랑한다고 해서 소유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돈을 주고 사거나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다고 해서 소유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세상 누구도 자기 뜻대로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장소로 원하는 부모 밑에서 태어나지.. 더보기
4월 30일 오늘의 좋은글 - 행복에게 - 주말 즐겁게 보내셨습니까? 어제도 무더운 하루였는데 오늘은 더 더운 하루가 예상됩니다. 대구의 오늘 기온은 31도까지 올라간다는데 여름 날씨가 따로 없을 듯한 하루입니다. 4월 30일. 4월의 마지막 오늘의 좋은글은 이해인님의 '행복에게'입니다. 어디엘 가면 그대를 만날까요 누구를 만나면 그대를 보여줄까요 내내 궁리하다 제가 찾기로 했습니다 하루하루 살면서 부딪치는 모든 일 저무는 시간 속에 마음을 고요히 하고 갯벌에 숨어 있는 조개를 찾듯 두 눈을 크게 뜨고 그대를 찾기로 했습니다 내가 발견해야만 빛나는 옷 차려 입고 사뿐 나라올 빛나는 그대 내가 길들여야만 낯설지 않은 보석이 될 나의 그대를... 더보기
4월 29일 오늘의 좋은글 - 선인장처럼 - 4월 29일...날씨가 좋은 주말입니다. 연휴의 시작점이라 그런 것인지 마음이 여유로운 아침입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오늘과 일요일은 무더운 날이 이어질거라 합니다. 여행하기 딱 좋은 날이네요..늦은 봄 기운을 느껴보시는 그런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사막에 사는 식물, 선인장처럼 자신의 환경에서 완벽하게 적응한 식물도 드물 것입니다. 사막이란 곳은 매우 덥고, 한 달 이상씩 비가 내리지 않아서 좀처럼 물을 구하기 힘든 곳입니다. 그런 선인장의 가시는 본래 잎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막의 뜨거운 햇볕은 많은 수분을 증발시켰기 때문에 사막에서 살아남기 위해 잎을 작고 좁게 만들다 보니 차츰 가시로 변했다고 합니다. 수분의 증발을 막기 위해서 잎 대신에 가시를 갖게 된 것입니다. 딱딱하고 가느다란 가시는 수.. 더보기
4월 28일 오늘의 좋은글 - 우먼에서 휴먼으로 - 4월 28일. 어느 덧 4월의 마지막주도 끝이 왔습니다. 내일을 기점으로 연휴를 가지시는 분들은 여행계획을 세워 떠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모쪼록 즐거운 연휴 잘 보내시고 오셨으면 합니다. 오늘의 좋은글은 김흥숙님의 '우먼에서 휴먼으로'입니다. 올바로 나이 든다는 건 올바로 사랑하는 것이고, 올바로 사랑한다는 건 그 사랑으로 내가 자라고 서로를 키우는 것입니다. 친구, 배우자, 애인, 아들과 딸, 누구든, 우리가 그를 사랑하여 우리의 시야가 넓어지고, 더 많은 사람에게 친절하게 되면 우리는 올바로 사랑하는 것이며 올바로 나이 드는 겁니다. 어떤 사람에 대한 내 감정이 내 시야를 좁게 만들고 나를 이기적으로 만들면, 나는 올바로 사랑하는 것도 올바로 나이드는 것도 아닙니다. 더보기
4월 23일 오늘의 좋은글 - 지혜로 여는 아침 - 4월 23일 일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여운학님의 '지혜로 여는 아침'입니다. 휴일의 아침이라 그런지 여유로운에 늦잠을 자니 이보다 더 좋은 날이 있을까 싶습니다. 커피 한 잔하며 창 밖을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봅니다. 모든 사람들이 좋은 꿈과 멋진 인생을 꿈꾸었지만 내일 또는 다음에 라는 말에 속아 인생을 그저 그런 삶으로 허비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오늘 내가 돕지 못하고 하지 못한 일은 내일에도 할수 없습니다. 다음이라는 기회에 속지 마십시오. 다음이 오지 않은 채 우리의 인생이 끝날 수도 있습니다. 내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해야 할 좋은 일을 지금부터 작게라도 시작하십시오. 일을 미루다 보면 게으름의 군살이 성장보다는 퇴보가 맑은 정신보다는 혼탁함이 기쁨보다는 한숨이 더 빨리 찾아옵니다. 미루.. 더보기
4월 22일 오늘의 좋은글 - 가슴이 시키는 일 - 4월 22일 오늘의 좋은글은 김이율님의 '가슴이 시키는 일'중의 내용입니다. 여러분은 하루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시작하시는지요..불안한 마음과 걱정으로 시작하시는가요? 아니면 새로운 하루에 대한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시작하시는가요? 어떤 하루를 보내는지는 나 자신의 마음 가짐에서 시작이 됩니다. 그러니 좋은 생각만 하셨으면 합니다.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알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에 한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 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일주일에 몇 시간은 한 권의 책과 친구와 가족과 더불어 보낼 수 있는 오붓한 시간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작은 일에 감동 할 수 있는 순수함과 큰일에도 두.. 더보기
4월 21일 오늘의 좋은글 -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 4월 21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커피 한 잔 하며 글을 적어봅니다. 여러분의 친구들에게 오늘 연락을 해보세요..친구만큼 좋은 사람은 또 없습니다.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그대와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그대가 있으면... 그대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