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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좋은글귀

4월 18일 오늘의 좋은글 - 삶 속에서의 일곱가지 기운 - 어제 하루는 잘 보내셨습니까? 어제 비가 내린 덕에 초여름의 기온은 한풀 꺾인 듯합니다. 이런 때일수록 건강 관리 잘 하셔서 감기에 들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우리의 '삶 속에서 필요한 7가지 기운'이라는 글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눈에는 '총기(聰氣)'가 있어야 합니다. 상대를 바라보는 맑은 눈은 상대의 마음속에 평안과 기쁨을 주며 상대를 이끌어가는 힘이 있습니다. 둘째, 얼굴에는 '화기(和氣)'가 있어야 합니다. 웃음이 가득한 모습으로 대해야 웃음으로 돌아오는 법입니다. 항상 얼굴에 미소와 자신감 있는 표정은 성공의 중요한 요건입니다. 셋째, 마음에는 '열기(熱氣)'가 있어야 합니다. 열정이 있어야 자신감이 생기는 법입니다. 매사에 뜨거운 열정으로 자신감 있게 임하는 것이 성공의.. 더보기
4월 17일 오늘의 좋은글 - 당신 가슴이 보석입니다 - 전국적으로 비가 오는 오늘 아침입니다. 비가 오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조금은 여유로워지는 거 같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바쁜 일상에서 움직이시겠지만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생활하세요. 바다 속에 조개 하나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조개는 이웃에 사는 조개를 만나 하소연을 했습니다. ˝내 몸 속에 아주 귀찮은 것이 있어. 무겁고 둥글게 생겼는데 아주 귀찮고 불편해.˝ 그러자 이웃에 사는 조개는 아주 거만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나는 아주 건강해. 몸 속에 아무것도 이상한 것이 없지. 나는 정말 건강해.˝ ˝좋겠다. 난 정말 이 둥글고 무거운 것 때문에 살수가 없어.˝ 그때 이웃에 사는 게 한 마리가 지나가다 조개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곤 건강하다고 자랑하는 조개에게 말했습니다... 더보기
4월 16일 오늘의 좋은글 - 소중하게 느끼는 만남 - 4월 16일 오늘의 좋은글은 '소중하게 느끼는 만남'에 대한 글입니다. 인간의 삶이란 만남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오늘 하루 여러분은 누구와의 만남을 기다라고 계십니까?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다 보면, 웬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래 접하다 보면, 진국인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보였는데 언제 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소박(素朴)하고 자상하며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소리도 없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없이 있어 주는, 그런 사람,,, 차가운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는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체는 늘 변.. 더보기
4월 15일 오늘의 좋은글 - 좋은 친구 - 4월 15일 오늘의 좋은글은 '좋은 생각'책에서 좋은 글귀가 있어 남겨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좋은 친구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저는 고등학교때의 친구들이 제 지금까지 인생중에서 가장 좋은 친구들인 것 같습니다. 멀이 떨어져 있어도 한걸음에 달려와주는 그런 친구. 주말에 친구에게 안부 전화라도 한 번 해보시는 그런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 앉은 애 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 더보기
4월 14일 오늘의 좋은글 - 당신의 안부가 묻고 싶은 날 - 4월 14일 오늘의 좋은글은 '당신의 안부가 묻고 싶은 날'입니다..오늘은 요즘 세대들에게는 '블랙데이'라고 하는 날입니다. 커플이 없는 솔로들이 짜장면을 외로움을 달래고자 짜장면을 먹는 날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식사는 어떤 메뉴가 자리를 잡고 있으신지요?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스쳐가는 발걸음 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고 보고싶지 않았냐고 그동안 가슴에 심겨진 그리움 한 조각 잘 크고 있냐고 묻고 싶은 한 사람 마주함이 있어 행복함이 아닌 그저 바라봄으로 웃을 수 있어 세상에서 느끼는 외로움 지울 수 있고 아픔으로 넘어졌던 마음 당.. 더보기
4월 13일 오늘의 좋은글 - 솔직해지세요 - 4월 13일 오늘의 좋은글은 전승환님의 "나에게 고맙다"중에서 '솔직해지세요'라는 글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때때로 자신의 모습을 숨겨야하며 살아가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자의든 타의든...그렇지만 중요한 건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면서 살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그 사람이 나의 인생을 책임을 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남들에게 착한 사람으로 보이려고 애쓰지 마세요.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어 혹은 미움받고 싶지 않아 나를 잃어버리지는 마세요. 싫으면 싫다고, 어려울 땐 어렵다고 말하세요. 거절할 줄 아는 용기로 당신의 삶을 온전히 되찾아 가세요. 누군가 당신을 싫어한다고 해서 미워한다고 해서 변하는 건 없어요. 그건 그 사람의 생각일 뿐 당신의 삶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까요. 거절이 필요한 순간을 외면하.. 더보기
4월 12일 오늘의 좋은글 - 잡초가 무성한 곳엔 사람이 모이지 않습니다 - 오늘의 좋은글은 이채님의 시 '잡초가 무성한 곳엔 사람이 모이지 않습니다'입니다. 잘난 척하는 거만보다 못난 척하는 바보가 행복하고 아는 척하는 교만보다 모른 척하는 겸손이 아름다운 것을 사람을 가깝게 하고 사람을 머물게 하는 힘은 부도 명예도 학식도 외모도 아니지요 사람의 가슴에서 흙내음이 나면 무엇인들 심어 싹이 트지 않으리오 사람의 가슴에서 물소리가 들리면 무엇인들 품어 흐르지 못하리오 그러기에 이웃이 없고 친구가 없는 외로움은 어쩌면 스스로 만든 고집과 아집과 트집 때문은 아닐는지 보세요 꽃이 만발한 곳엔 사람이 모여도 잡초가 무성한 곳엔 사람이 모이지 않습니다 어쩌죠 마음의 꽃은 피우기 힘들어도 뽑아도 뽑아도 자꾸만 자라나는 내 안의 잡초를.. 더보기
4월 11일 오늘의 좋은글 - 긍정의 마음가짐 -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며 어쩌면 매 순간마다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하지만 이 선택의 순간에서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하루를 짜증나고 지루하게 보내게 될 것이고 좋은 선택을 한다면 활기차게 기분좋은 하루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오늘 하루는 어떻습니까? 어느 날 농부가 호박을 보면서 생각했다. "신은 왜 이런 연약한 줄기에 이렇게 커다란 호박을 달아 놨을까? 그리고 두꺼운 상수리 나무에는 보잘 것 없는 상수리를 주셨을까?" 며칠 뒤, 농부가 상수리 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자다가 무언가 이마에 떨어져 잠을 깼다. 도토리였다. 순간 농부는 큰 깨달음을 얻었다. "휴~ 호박이면 어쩔 뻔 했을까?" 세상을 불평의 시선으로 보면 온통 불평 천지이고, 감사의 시선으로 보면 온통 축제의 장입니다. 참으로 오묘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