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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좋은글

12월 7일 - 아침에 행복해지는 글 -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 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붙박여 있을 뿐입니다. .. 더보기
12월 6일 오늘의 좋은글 - 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 같은 것 아닐까요. 출발하면서 우리는 인생이라는 이 기차에 한 번 승차하면 절대 중도하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떠납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탄환과 같아서 앞으로만 갈 뿐 뒤로 되돌아오는 법이 없듯 인생이라는 기차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도 있고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 됩니다. 그때 우리의 얼굴엔 기쁨에 겨운 아름다운 미소가 번지겠지요. 하지만 이 기차는 그런 길 뿐 아니라 어둠으로 가득 찬 긴 터널을 지나갈 때도 있습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 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리면 안 됩니다.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하기.. 더보기
12월 5일 오늘의 좋은글 - 단순하게 살아라 - 단순하게 살라. 제발 바라건대 여러분의 일을 두세 가지로 줄이라! 간소화하고, 간소화하라. 하루 세끼 먹는 대신 하루 한끼만 먹으라.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얻으려고만 끝없이 노력하고, 더 덕은 것으로 만족하는 법은 끝내 배우지 않을 것인가? 자기 자신을 사냥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 좀 더 고귀한 스포츠가 아니겠는가? 그대의 눈을 안으로 돌려 보라. 그러면 그대의 마음속에 지금까지 발견 못했던 천개의 지역을 찾아내리라. 그곳을 답사하라. 그리고 자기 자신이라는 우주학의 전문가가 되라. 더보기
12월 4일 오늘의 좋은글 - 삶을 즐겨라 - 우린 노래를 즐겨 부르지. 삶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이들. 아름다운 이들만이 진짜 노래를 할 수 있는 법이지. 우린 삶을 사랑해. 저기서 노래하는 사람들도 피곤하긴 마찬가지야. 그러나 하루 종일 일을 하고도 달이 뜨면 저렇게 모여 앉아 즐겁게 노래를 하는 거지. 삶을 모르는 사람들은 누워서 잠을 자겠지만 삶을 제대로 이해하고 즐기는 사람들은 저렇게 노래를 하는 거지. 더보기
12월 3일 오늘의 좋은글 -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 내가 좋아하는 한 가지 색으로만 인생을 그릴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때론 어두운 색으로 지친 모습을, 때론 어울리지 않는 어색한 색으로 웃는 모습을, 때론 어디에도 나아갈 수 없는 곳에 희망의 색을 그려야 하기에 그래도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 나는 세상에 하나뿐인 가장 멋진 무지개를 그리는 중이니까... 더보기
12월 1일 오늘의 좋은글 - 홀로사는 즐거움 - 세상에서 가장 좋은 벗은 나 자신이며 가장 나쁜 벗도 나 자신이다. 나를 구할수 있는 가장 큰 힘도 나 자신속에 있으며 나를 해치는 가장 무서운 칼도 나 자신 속에 있는 것이다. 이 두가지 자신 중 어느 것을 쫓느냐에 따라 우리의 운명은 결정된다. 나 자신만의 인간 가치를 결정 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