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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

4월 2일 오늘의 좋은글 - 삶은 나에게 알려주었네 - 4월의 첫 휴일입니다. 벚꽃이 활짝 피어서 봄 나들이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4월의 첫 휴일 오늘의 좋은글은 삶이란 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글입니다.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 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외려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 내가 가질 수 있고 또 가질 수 없는 것은 또 무엇인가? 나는 여지껏 욕심만 무겁게 짊어지고 있었네. 하지만 그 욕심을 잃을지라도 결행하는 것은 결코 욕심이 아니라고 내 마음이 나에게 이야기 하네. 우리는 언젠가 때가되면 육신마저 버리고 가야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그리 필요할까요? 우리.. 더보기
4월 1일 오늘의 좋은글 - 감사하는 마음 - 봄의 기운이 완연한 4월의 첫 날입니다. 오늘은 게르트 쿨하비 '내 인생에 Thank You' 중에서 좋은 글귀를 소개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불행을 막아주는 마법의 열쇠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당신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사하며 아름다운 순간을 늘려주기도 한다. 또한 감사하는 마음은 당신이 슬플 때 그 '슬픔의 구멍'에서 빠져나가 다시 햇빛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므로 당신은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약을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샘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주머니 속에 든 약의 존재를 모르고 살아간다. 사람들은 외부 상황에 빨리 익숙해져 자신의 인생에서 사소한 것들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데 인색하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 영원히 잠들지 않고 다시 깨어나는 .. 더보기
3월 31일 오늘의 좋은글 - 커피향으로 행복한 아침 - 3월의 마지막 하루입니다. 모두 3월 마무리 잘하시기 바라며 오늘의 좋은글은 오광수님의 "커피향으로 행복한 아침"입니다. 원두커피의 향이 천천히 방안에 내려앉는 아침은 평안한 마음이어서 좋습니다. 헤이즐럿의 오묘함과 맛있는 블루마운틴의 조화로운 향기는 커튼 사이로 들어온 햇살마저 감동시키고 가끔씩 호흡을 쉬어 긴장케 하는 커피메이트의 맥박소리는 기다림을 설렘으로 유도합니다 핸드밀로 가루를 더 곱게 만듦은 커피를 쓰고 떫게 말들어 마실 때 나만의 욕심과 교만을 깨닫기 위함인데, 한 모금 천천히 입으로 가져가면 커피향의 살가운 속삭임이 호흡으로 전해져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이 행복함 아! 어떻게 미운 마음을 가질 수 있으랴? 따스함과 함께 온 쓴맛이 나중에 내겐 단맛인 것을... 커피 향기가 입안에서 긴 .. 더보기
3월 30일 오늘의 좋은글 - 감사 - 어느 덧 3월의 끝을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감사에 대한 좋은글이 있어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선물입니다.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 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해석입니다. 부족하여도 감사를 잉태한 자는 감사를 낳고 풍족하여도 불평을 잉태한 자는 불평을 낳습니다.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입니다. 소유에 비례하는 감사는 소유에 비례한 불평을 낳고 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메이지 않아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롭게 합니다. 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의 열매이며 섭리를 수용하는 자의 사유의 방식입니다. 감사한 만큼 .. 더보기
3월 29일 오늘의 좋은글(좋은글귀) - 가족 - 오늘의 좋은글은 천양희님의 "그래도 사랑이다"중에서 좋은 글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사랑이라면, 가장 소중한 말은'가족'이란 말일 것 같다. 가족이란 말 속에는 때론 끈끈하고 때론 친친한 그 무엇이 들어 있다. 끊으려야 끊을 수 없고 떼려야 뗄 수 없는 그런 것. 평화란 말은 '밥을 고루 나누어먹는다'는 뜻이라고 한다. 그래서 평화란 말은 가족이란 말에서 나온 것만 같다. 마치 꽃밭에 서면 아름다움이란 말이 꽃밭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때처럼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다. 가족끼리 나누는 웃음과 즐거움이 천 가지의 해로움을 막아 끈끈함을 연장시켜주는 것이라고 누가 말했을 때, 가족이란 진정한 평화를 만드는 텃밭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때 옛 사람들이 말한 세 가지 낙이 .. 더보기
3월 28일 오늘의좋은글 - 명품사람 - 3월 28일 오늘의 좋은글.. 오늘은 한희숙님의 명품사람입니다. 마음이 편해야 입은 옷이 명품이고 시간을 아끼고 잘 지켜야 시계가 명품이고 반가워하는 물건이 나와야 가방이 명품이고 배고픈 사람에게 지폐가 나와야 지갑이 명품이라는데 언제나 너그러움과 따뜻함이 가득한 마음을 가진 명품인 사람들은 어디에 계시는지요. ■ 한희숙 '명품 사람' 더보기
3월 27일 오늘의좋은글 - 값진 선물 - 3월 27일 오늘의 좋은글 오늘은 크리스 가드너의 명언입니다.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다. 노력과 성실은 배반하지 않는다. 포기하고 싶은 그 순간, 바로 다시 시작하라. 인간에게 가장 큰 선물은 자기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다. 옳은 방향을 선택했다고 생각되면 그 방향을 확신하세요. 속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 크리스 가드너 더보기
[하루에 한 줄]오늘의 좋은 글 - 한 줄의 마법 - 어떤 사람이 화장실을 갔답니다. 하루를 살면서 가장 많이 가는 곳 중 한 장소... 우연히 눈을 들어 보니, 앞에 짧막한 글귀가 조그마한 메모지에 적혀 있더랍니다. '당신에게 오늘 기쁜 일이 일어날 것이다.' 더도 덜도 아닌 그 한마디... 피식 웃고 나왔는데 이상하게도, 그 한 줄의 글귀가 계속 기억에 남더랍니다. 웬지 정말로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이상한 느낌 그 날은 매우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또다시 그 글귀가 생각나더랍니다. 집으로 가는 버스 안의 많은 사람들이 짜증나지도 않았고, 한 참을 걸어 올라가야하는 자신의 조그만 집이 자신이 쉴 수 있는 평화로운 장소인 듯한 포근한 느낌.. 약간 쌀쌀한 날씨가 시원하게 느껴졌고, 어두운 길에 빛을 밝혀주는 낡은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