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월의 좋은글

4월 17일 오늘의 좋은글 - 당신 가슴이 보석입니다 - 전국적으로 비가 오는 오늘 아침입니다. 비가 오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조금은 여유로워지는 거 같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바쁜 일상에서 움직이시겠지만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생활하세요. 바다 속에 조개 하나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조개는 이웃에 사는 조개를 만나 하소연을 했습니다. ˝내 몸 속에 아주 귀찮은 것이 있어. 무겁고 둥글게 생겼는데 아주 귀찮고 불편해.˝ 그러자 이웃에 사는 조개는 아주 거만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나는 아주 건강해. 몸 속에 아무것도 이상한 것이 없지. 나는 정말 건강해.˝ ˝좋겠다. 난 정말 이 둥글고 무거운 것 때문에 살수가 없어.˝ 그때 이웃에 사는 게 한 마리가 지나가다 조개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곤 건강하다고 자랑하는 조개에게 말했습니다... 더보기
4월 8일 오늘의 좋은글 - 삶은 나에게 알려주었네 - 4월 8일 오늘의 좋은글은 '삶은 나에게 알려주었네'입니다. 우리들은 모두 언젠가 때가 되면 육신마저 버리고 이 세상을 가야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그리 필요할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노력해야 할 것은 사실 얼마만큼 소요할 것인가가 아니라 소유하고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할까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삶은 유한합니다. 절대 반복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집착도 미련도 버려야 할 것이라면 새로운 것을 향해 희망찬 행진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 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외려 잃을.. 더보기
4월 6일 오늘의 좋은글 - 사랑은 ♥ - 사람은 처음 태어났을 때 마음이 ■ 야. 그래서 어렸을 때는 네모난 모서리 때문에 주위 친구들에게 상처도 많이 주고, 아프게도 하고 그래. 그러면서 그 모서리는 이리 부딪히고 저리 부딪히고 하면서 차츰 깎여져. 그러다 나이가 점점 더 먹어가면 그 모서리는 다 깎여버리고 ■는 ●가 되지. 이때 비로소 철이 들었다고 하지. 누구에게도 상처주지 않는 둥근 마음. 그러다가... 사랑을 하게 되면 둥근 마음은 변해. 어떤 때는 그리움 때문에 부풀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토라져서 삐지기도 하고, 그렇게 사랑을 하면 둥근 마음은 어느새 모양이 되지. 그렇지만 에게도 하나의 모서리가 있잖아. 그 모서리로 인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아프게 하기도 해. 그렇지만 를 자세히 봐봐. 뾰족한 부분이 있는 반면에 움푹 들어간 부분.. 더보기
4월 3일 오늘의 좋은글 - 봄과 같은 사람 - 4월 일상의 첫 날입니다. 따스한 봄날의 기운은 만끽하며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오늘의 좋은글은 이해인님의 "봄과 같은 사람"입니다.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 우선 그 안에 해야 할 바를 최선의 성실로 수행하는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새롭히며 나아가는 사람이다. ■ 이해인 '봄과 같은 사람 더보기
4월 2일 오늘의 좋은글 - 삶은 나에게 알려주었네 - 4월의 첫 휴일입니다. 벚꽃이 활짝 피어서 봄 나들이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4월의 첫 휴일 오늘의 좋은글은 삶이란 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글입니다.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 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외려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 내가 가질 수 있고 또 가질 수 없는 것은 또 무엇인가? 나는 여지껏 욕심만 무겁게 짊어지고 있었네. 하지만 그 욕심을 잃을지라도 결행하는 것은 결코 욕심이 아니라고 내 마음이 나에게 이야기 하네. 우리는 언젠가 때가되면 육신마저 버리고 가야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그리 필요할까요? 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