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언

7월 11일 오늘의 좋은글 - 전도몽상(顚倒夢想) - 오늘의 좋은글은 전도몽상(顚倒夢想)에 대한 내용입니다. 전도는 모든 사물을 바르게 보지 못하고 거꾸로 보는 것을 말합니다. 몽상은 헛된 꿈을 꾸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꿈인 줄을 모르고 현실로 착각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어는 순간 거꾸로 되는 것입니다. 인생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니까 의미의 노예가 되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인생 뭐 있겠습니까. 그냥 쿨하게 살자구요..마음이 시키는대로.. 사람을 위해 돈을 만들었는데 돈에 너무 집착하다보니 돈의 노예가 됩니다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옷이 있는데 너무 좋은 옷을 입으니 내가 옷을 보호하게 됩니다 사람이 살려고 집이 있는데 집이 너무 좋고 집안에 비싼게 많으니 사람이 집을 지키는 개가 됩니다 더보기
7월 10일 오늘의 좋은글 - 사계절 커피 - 7월의 좋은글 오늘은 공석진님의 '사계절 커피'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늘 마시는 커피..오늘 여러분의 커피 한 잔은 어떤 느낌인가요? 커피에 사계절을 로스팅하여 드립커피로 맛을 본다면 아마도 봄커피는 설레임의 맛이 아닐까 여름커피는 속삭임 가을커피는 허전함일 것이고 그리고 겨울커피는 아쉬움일 것이다 사계절 커피는 사랑과 이별의 신맛 단맛 쓴맛이 녹아든 눈물 같은 더치커피 진한 그리움의 맛일 것이다 더보기
7월 9일 오늘의 좋은글 - 삶은 메아리 같은 것 - 7월의 2주차 일요일. 잔잔한 음악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휴일 오후입니다. 오늘의 좋은글은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중에서 '삶은 메아리 같은 것' 입니다. 삶은 메아리 같은 것입니다. 내가 삶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긍정적인 선물을 주고 내가 삶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부정적인 선물을 줍니다. 삶은 우리가 준 것을 충실하게 되돌려 주는 습관이 있습니다. 우리들 생각 말 행동 표정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반드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삶은 또 벽에다 대고 공을 던지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벽에다 대고 공을 던지면 그 공이 어김없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처럼 세상에 불평을 던지면 자신에게 불평이 돌아오고 세상에 미소를 던지면 자.. 더보기
4월 8일 오늘의 좋은글 - 삶은 나에게 알려주었네 - 4월 8일 오늘의 좋은글은 '삶은 나에게 알려주었네'입니다. 우리들은 모두 언젠가 때가 되면 육신마저 버리고 이 세상을 가야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그리 필요할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노력해야 할 것은 사실 얼마만큼 소요할 것인가가 아니라 소유하고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할까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삶은 유한합니다. 절대 반복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집착도 미련도 버려야 할 것이라면 새로운 것을 향해 희망찬 행진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 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외려 잃을.. 더보기
4월 4일 오늘의 좋은글 - 당신은 보석같은 사람 - 4월 4일 오늘의 좋은글은 지혜의 샘중에서 '당신은 보석같은 사람'입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은 어디에서나 보석같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때론 자기 자신을 잘 알지 못할때 가 있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자신에게서 어떤 향기가 나는지 때론 누군가로 인해 자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당신은 내가 본 어떤사람 보다도 매력적이고 인간적이며 누구나 에게 힘이 되고 등불이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나 아닌 타인에게 그 무엇이 되어준다는 건 그리 쉬운일 이 아닙니다. 누구나 나의존재에 가치를 줄수 있는건 아닙니다. 그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될 수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누구보다도 가장 값진 보석같은 사람입니다. 그 보석을 함부로 여기지 마십시요. 그 보석을 감정 할 수 .. 더보기
4월 3일 오늘의 좋은글 - 봄과 같은 사람 - 4월 일상의 첫 날입니다. 따스한 봄날의 기운은 만끽하며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오늘의 좋은글은 이해인님의 "봄과 같은 사람"입니다.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 우선 그 안에 해야 할 바를 최선의 성실로 수행하는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새롭히며 나아가는 사람이다. ■ 이해인 '봄과 같은 사람 더보기
4월 2일 오늘의 좋은글 - 삶은 나에게 알려주었네 - 4월의 첫 휴일입니다. 벚꽃이 활짝 피어서 봄 나들이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4월의 첫 휴일 오늘의 좋은글은 삶이란 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글입니다.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 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외려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 내가 가질 수 있고 또 가질 수 없는 것은 또 무엇인가? 나는 여지껏 욕심만 무겁게 짊어지고 있었네. 하지만 그 욕심을 잃을지라도 결행하는 것은 결코 욕심이 아니라고 내 마음이 나에게 이야기 하네. 우리는 언젠가 때가되면 육신마저 버리고 가야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그리 필요할까요? 우리.. 더보기
3월 31일 오늘의 좋은글 - 커피향으로 행복한 아침 - 3월의 마지막 하루입니다. 모두 3월 마무리 잘하시기 바라며 오늘의 좋은글은 오광수님의 "커피향으로 행복한 아침"입니다. 원두커피의 향이 천천히 방안에 내려앉는 아침은 평안한 마음이어서 좋습니다. 헤이즐럿의 오묘함과 맛있는 블루마운틴의 조화로운 향기는 커튼 사이로 들어온 햇살마저 감동시키고 가끔씩 호흡을 쉬어 긴장케 하는 커피메이트의 맥박소리는 기다림을 설렘으로 유도합니다 핸드밀로 가루를 더 곱게 만듦은 커피를 쓰고 떫게 말들어 마실 때 나만의 욕심과 교만을 깨닫기 위함인데, 한 모금 천천히 입으로 가져가면 커피향의 살가운 속삭임이 호흡으로 전해져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이 행복함 아! 어떻게 미운 마음을 가질 수 있으랴? 따스함과 함께 온 쓴맛이 나중에 내겐 단맛인 것을... 커피 향기가 입안에서 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