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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좋은글

9월 29일 오늘의 좋은글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 9월의 좋은글....9월 29일 오늘의 좋은글은 추석을 앞두고 가정에 대한 의미에 대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이라는 글입니다. 멋진 작품을 그리고 싶어하는 화가가 있었다. 어느 날 그는 막 결혼을 앞둔 신부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부는 수줍어하며 대답했다. "사랑이지요. 사랑은 가난을 부유하게, 적은 것을 많게, 눈물도 달콤하게 만들지요. 사랑 없이는 아름다움도 없어요." 화가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번엔 목사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졌는데, 목사는 "믿음이지요. 하나님을 믿는 간절한 믿음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 하고 말했다. 그는 목사의 말에도 수긍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아름다운 무엇이 있을 것만 같았다. 때마침 지나가는 한 지친 병사에게 물었더.. 더보기
9월 28일 오늘의 좋은글 - 가을비 내리는 날 - 가을비 촉촉히 내리는 날 가을 속에 외로움을 섞어 진한 커피를 마시고 싶다. 젖은 미소로 다가와 가을비 처럼 내린다 해도 그리움 하나 보고픔 하나 아직 기억하기 때문 입니다. 가을비 촉촉히 내리면 커피 한잔에 그리움을 담아 달래어 봐도 쓴 커피맛은 사라지지 않겠지만 그 아름다운 추억 한스푼을 넣어 커피 한잔에 담그면 그대는 가을비를 타고 올까? 더보기
9월 25일 오늘의 좋은글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9월의 좋은글....9월 25일 오늘의 좋은글은 고도원님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중에서 좋은글을 적어봅니다. 인생은 여행이다. 여행은 떠나는 일이다. 오늘의 나를 떠나 어제의 나와 내일의 나를 만나는 일이다. 힘들여 오늘을 살아가는 나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나와 소통하는 일은 살아가면서 얼마나 중요한가? 타지에서의 깊은밤 낯선 침대에 누워 어둠에 안겨 있노라면 내가 있던 자리에 두고 온 많은 일들이 그 동안 내 삶을 얼마나 꽁꽁 묶여놓고 있었는지를 깨닫게 된다. 사람에 치이고 생활에 찌든 현실에 무게는 늘 버거웠고 사랑에 배고픈 일상에 언제나 외로웠다 오늘...아무리 삶이 버겁고 외로울지라도 언제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마디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에게 행복은 늘 품 안에 있다. 더보기
9월 24일 오늘의 좋은글 - 마음이 쉬는 의자 - 9월의 좋은글....9월 24일 오늘의 좋은글은 정용철님의 '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좋은글을 적어봅니다. 지금쯤, 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번 들려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 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부터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가 담긴 편지를 받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나에게 보내는 선물을 고르고 있으면 좋겠네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예쁘게 포장하고 내 주소를 적은 뒤, 우체국으로 달려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라디오에서 나오면 좋겠네요. 귀에 익은 편안한 음악이 흘러나와 나를 달콤한 추억의 한 순간으로 데려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내.. 더보기
9월 23일 오늘의 좋은글 - 유쾌한 인생 - 9월의 좋은글....9월 23일 오늘의 좋은글은 전진우님의 '유쾌한 인생'에서 좋은글을 적어봅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은 다 공짜다. 그걸 누릴 줄 알면 부자인거야." 부는 바람도 공짜, 하늘에 뜬 흰구름도 공짜,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나무도 공짜, 눈부신 햇살도 공짜였다.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의 자태도 공짜, 그 꽃이 풍기는 향기도 공짜였다. 우연히 만난 아이의 환한 웃음도 공짜,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도 공짜였다.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은 다 공짜다. 사랑, 우정, 의리, 신뢰 등은 천만금을 주어도 살 수 없다. 그 대신 노력과 시간을 들이고 온 마음을 쏟지 않으면 절대 가질 수 없는 것들이다. 아침에 시린 공기도, 숲길을 걷는 것도, 아이들 뛰노는 소리도, 책방에서 뒤적이는 책들도, 거리 시원한 미.. 더보기
9월 22일 오늘의 좋은글 - 법륜 스님의 좋은 글 - 9월의 좋은글....9월 22일 오늘의 좋은글은 법륜스님의 좋은 글을 적어봅니다. 부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상대가 화를 낸다고 나도 덩달아 화를 내는 사람은 두 번 패배한 사람이다. 상대에게 끌려드니 상대에게 진 것이고, 자기 분을 못 이기니 자기 자신에게도 진 것이다.” 바람을 향해 던진 흙이 오히려 자신을 더럽히는 것과 같이, 우리가 화내고 짜증내고 미워하는 것은 남을 해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해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들은 어리석게도 스스로를 해치는 행위가 잘한 행위이고, 그런 사람을 승리자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승자의 길이 아니라 패자의 길입니다. 상대가 화를 내더라도 침묵하거나 웃을 수 있을 때, 두 가지 승리를 얻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더보기
9월 21일 오늘의 좋은글 -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 9월의 좋은글....9월 21일 오늘의 좋은글은 김이율님의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중에서 좋은글을 적어봅니다. 힘들겠지만 어쩌겠니? 힘을 내야지. 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에 좋은 일이 생길거야.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강하게 먹어야 해. 이런 말들이 다 옳은 말이긴 합니다. 그런데도 정작 힘들어하는 그에겐 그다지 귀에 들어오지 않는 말들입니다. 큰 위로가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에게 지금 필요한 건 함께 울어줄 수 있는 마음이고 그 마음을 알아주는 따뜻한 한 마디입니다. 그 한마디는 특별한 것도 아니요 별 다른 것도 아닙니다. 바로 이 한 마디입니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힘을 내라는 말은 너무나 흔하고 식상합니다. 지금 그에게 필요한 건 힘을 주는 말이 아니라 그의 마음을 읽어주고 하나가 되어주.. 더보기
9월 19일 오늘의 좋은글 -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 9월의 좋은글...9월 19일 오늘의 좋은글은 조미하님의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중에서 좋은글을 적어봅니다. 부정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과 긍정으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생활하는 사람 당신 같으면 어느 쪽과 차를 마시고 대화하고 만나고 싶겠는가 가진 게 많지 않아도 비전이 보이는 사람은 어디를 가나 환영받고 가까이하고 싶은 사람이다 맘처럼 안된다고 기분이 가라 앉았다고 절망이 가득한 표정으로 지내지 말자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라고 단정 지으며 포기하지 말자 자기 최면을 걸어보자 나는 무엇이든 해낼 것이다 나는 원하는 걸 이루고야 말 것이다 나는 언제나 행운의 주인공이다 세상은 내 편이라고 말이 씨가 된다는 소리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인생 행운의 열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