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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하루에 한 줄]오늘의 명언(좋은 글귀) - 하루를 살더라도 내 인생을 살아라 - 하루하루는 인생의 작은 파편이다. 이 사실로 인해 우리는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일에 마음 놓고 집중할 수 있다. 기억 안에서만 가능할 뿐, 우리는 결코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 또한 미래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알 수도 없다. 우리가 쓸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은 오늘 뿐이다. 우리가 만질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지금 뿐이다. 우리는 현재라는 단순함으로 과거를 놓아 버리고, 불확실한 미래의 모습을 무시할 수 있다. 그렇게 자유로운 마음이 되면 육체적으로, 정서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우리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일을 시작할 수 있다. 마뜩찮은 과거의 빚은 갚았으며, 미래에 저당잡힌 담보는 아무것도 없다. 우리 손에 든 오늘이라는 '현금'을 사용하여 성장하는데 마음 놓고 투자하자. ■ 세프라 코브린 피첼 '하루를.. 더보기
[하루에 한 줄]오늘의 명언(좋은 글귀) - 내 마음의 휴식이 되는 이야기 -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 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따스한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순간에도 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행복만이 가득할 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 홀로 지내며 소리 없이 울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재미난 영화를 보며 소리 내며 웃다가도.. 더보기
[하루에 한 줄]오늘의 명언(좋은 글귀) - 행복한 사람 - 잘 지어진 집에 비나 바람이 새어들지 않듯이 웃는 얼굴과 고운 말씨로 벽을 만들고, 성실과 노력으로 든든한 기둥을 삼고, 겸손과 인내로 따뜻한 바닥을 삼고, 베품과 나눔으로 창문을 널찍하게 내고, 지혜와 사랑으로 마음의 지붕을 잘 이은 사람은 어떤 번뇌나 어려움도 그 마음에 머무르지 못할 것이다. 한정되고 유한한 공간에 집을 크게 짓고 어리석은 부자로 살기보다 무한정의 공간에 영원한 마음의 집을 튼튼히 지을 줄 아는 사람은 진정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더보기
[하루에 한 줄]오늘의 명언(좋은 글귀) - 2월의 마음 - 서둘러 나온 새싹 하나 아직은 낯설고 차가운 눈꽃 속에 오돌오돌 잠이 들었네. 지나가던 2월 멈칫 시선 머물러 햇살 끌어당겨 토닥토닥 시린 발등 덮어준다. 이 따스한 느낌 눈꽃이 먼저 알고 눈물 주르륵 떨구는 날. 그 사랑 빨리 전하고 싶어 햇볕이 부지런히 얼은 땅을 깨운다. ■ 김인숙, '2월의 마음' 더보기
[하루에 한 줄]오늘의 명언(좋은 글귀) -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 것이 마음이지만, 사람을 움직일수 있는 것은 진실한 마음뿐! 편안한 만남이 좋다.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선한 눈웃음이 정이 가는 사람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를 써서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을 써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사람 사는게 바빠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말없이 기다려 주는 사람 내 속을 하나에서 열까지 다 드러내지 않아도 짐짓 헤아려 너그러이 이해해주는 사람 양은 냄비 처럼 빨리 끓지 않아도 뚝배기처럼 느리고 더디게 끓어도 한번 끓은 마음은 쉽사리 변치 않는 사람 사람을 물질로 판단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마음에 더 중심을 두는 사람 진솔함이 자연스.. 더보기
[하루에 한 줄]오늘의 명언(좋은 글귀) - 사랑은 그렇게 오더이다 - 아카시아 향내처럼 5월 해거름의 실바람처럼 수은등 사이로 흩날리는 꽃보라처럼 일곱 빛깔 선연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그렇게 오더이다. 휘파람새의 결 고운 음률처럼 서산마루에 번지는 감빛 노을처럼 은밀히 열리는 꽃송이처럼 바다 위에 내리는 은빛 달빛처럼 사랑은 그렇게 오더이다. ■ 배연일 '사랑은 그렇게 오더이다' 더보기
[하루에 한줄]오늘의 명언 (좋은 글귀) 나는 이 세상을 오직 한 번만 산다. 그러므로 내가 할 수 있는 어떤 선한 일이나, 내가 어떤 사람에게 베풀 수 있는 어떤 친절이 있다면, 나는 그 일을 지금 한다. 나는 그것을 미루거나 소홀히 하지 않는다. 나는 이 길을 다시 통과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 스티븐 그레이블 - - 공감은 사랑입니다. "♡" 한 번 눌러주세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