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번 주 날씨가 초여름 날씨라고 합니다. 어제도 굉장히 더웠는데 오늘도 그렇다고 하네요.
매일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하는 일이 바쁘다보니 자주하지 못하는데 반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꾸준히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ㅠㅠ
5월 19일 오늘의 좋은글은 김이율님의 '오늘, 또 사랑을 미뤘다' 중의 일부입니다.
살다 보면 뜻하지 않은 시련이 찾아옵니다. 시련이 휩쓸고 간 그 자리에 남은 건 절망 뿐일 겁니다. 그러나 절망을 절망으로 끝내면 안됩니다. 절망이 아흔 아홉 있다고 해도 단 하나의 희망만 있어도 그 삶에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흔 아홉의 절망을 이기기 위해서는 아흔 아홉의 희망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단 하나, 실낱 같더라도 하나의 희망만 있으면 삶에 기적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우리는 희망을 놓아선 안 됩니다. 창문을 열어봅니다. 바람이 불어옵니다. 국화꽃 향기가 전해져 옵니다. 그래, 살아야 합니다. 살아야겠습니다.
|
반응형
'오늘의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21일 오늘의 좋은글 -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 - (0) | 2017.05.21 |
---|---|
5월 20일 오늘의 좋은글 - 나에게 띄우는 글 - (0) | 2017.05.20 |
5월 16일 오늘의 좋은글 - 따뜻한 이야기 - (0) | 2017.05.16 |
5월 15일 오늘의 좋은글 -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 (0) | 2017.05.15 |
5월 13일 오늘의 좋은글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 (0) | 2017.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