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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좋은글

12월 31일 오늘의 좋은글 - 보고픈 당신 - 그립다 말하면 더 그리워 질까봐 그저 미소만 짓습니다. 보고파 한다 한들 마음뿐이기에 무엇 하나 줄 것이 없습니다. 지나온 세월동안 두 마음이 함께 함에 고마운 마음뿐 입니다. 그저 생각과 느낌만으로도 만날 수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이 행복이라 여기며 사랑하는 마음은 꿈만 같고 현실의 삶을 초월할 수 없으니 그리움 속에 담겨 있는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만 보냅니다. 늘.. 내 마음속에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의 벽앞에 서로에게 다가갈 수 없음이 서러움을 가져다 주지만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서로에게 기쁨이 되는 고운 인연으로 살아가렵니다. 당신을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그리워 하면서 너무 많이 보고파 하지 않으며 그저 소중히 바라보며 아껴 .. 더보기
12월 30일 오늘의 좋은글 - 송년 - 아름다운 항구는 추억이 모여들고 그리움 하나 하나 물들이며 바다내음 멀리퍼져 별빛속에 가득 메우네 검은 밤바다 파도는 저마다 가슴속에 메아리쳐오고 바닷가에 네온빛 송년의 밤으로 밤새 웃음 바다 만든다 더보기
12월 29일 오늘의 좋은글 - 뜨거워야 움직이고 미쳐야 내것이 된다 - 우리가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느리게 가는 것이 아니라 가만히 서 있는 것, 멈추는 것, 포기하는 것이어야 한다. 천천히 느리게 가는 것은 절대로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통상 하루에 6~8만 가지 생각을 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그런 생각들은 대부분 어제 했던 생각의 반복이기에 어제의 삶과 다를 바 없는 오늘을 살게 되고 내일 역시 오늘의 생각을 반복할 뿐이다. 소가 달구지를 끌 듯 생각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간다. 그렇기에 생각의 수준이 삶의 수준을 결정하는 것이다. 부와 행복과 성공은 생각에서 창조 된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두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우리로 하여금 행동하고 실천할 수 있게 해주는 깨어있는 의식과 수준이 높은 생각이 아니면 아무리 많은 생각을 한다 한들.. 더보기
12월 28일 오늘의 좋은글 - 인생 - 보았으나 보지 않은 것처럼 들었으나 듣지 않은 것처럼 말 했으나 말 하지 않은 것처럼 불행했으나 행하지 않은 것처럼 알았으나 알지 못한 것처럼 몰랐으나 모르지 않은 것처럼 주었으나 주지 않은 것처럼 받아야 하나 받을게 없는 것처럼 뜨거우나 뜨겁지 않은 것처럼 외로우나 외롭지 않은 것처럼 기대했으나 기대하지 않은 것처럼 서운했으나 서운하지 않은 것처럼 놓쳤으나 놓치지 않은 것처럼 이뤘으나 이루지 않은 것처럼 없으나 없지 않은 것처럼 있으나 있지 않은 것처럼 아프나 아프지 않은 것처럼 인생이란 이렇듯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적당히 사는 거라 하네 인생아 . . 너 참 어렵다 더보기
12월 27일 오늘의 좋은글 - 누구나 특별한 사람 - 삶이란 누구에게나 복잡하고 아슬아슬한 시간입니다. 어느 것 하나 풍족한 것이 없고 아무 걱정 없이 보내는 날도 없습니다. 어떤 일을 맘대로 결정하고, 무슨 결심을 바로 실행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리저리 흔들릴 수밖에 없는 것이 삶입니다. 그렇게 힘든 삶에서 그나마 기쁨과 행복을 찾으려면 무엇보다도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 특별하지 않게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세상에 단 하나뿐이며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특별한 사람들입니다. 더보기
12월 26일 오늘의 좋은글 - 적당히 채워야 한다 - 생각이든, 재물이든, 물이든 적당히 채워야 합니다. 지나치면 모자람만도 못하다는 옛말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합니다. 적당한 만족을 모르는 데서 생겨나는 불행함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 2~3끼의 식사로 몸을 돌보지만 하루 한 끼라도 마음의 양식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풍요속의 빈곤에 허덕이는 정신세계의 문제를 봅니다. 행복지수는 결코 몸의 건강과 물질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는 명제를 다시금 일깨워야 하겠습니다. 더보기
12월 25일 오늘의 좋은글 - 크리스마스에 드리는 기도 - 올 크리스마스엔 창가에 촛불하나 켜 놓으렵니다. 타는 촛불로, 밤새워 시간의 의미를 헤아려보며 메마른 가슴 외로운 눈물로 적시어 작은 소망의 기도를 드리렵니다. 용서하소서! 내가 가졌던 탐욕을… 남에 대해 편협하며, 이기적이며 마땅히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은 태만함까지… 다른 무엇보다 진실하지 못했음을… 마음을 열고 새로운 눈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녹색의 작은 별 우리가 사는 아름다운 세계 이 땅에 사는 누구나 맑은 영혼과 따뜻한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기아와 질병과 전쟁이 없는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세상… 크리스마스에 오신 이의 마음처럼 녹아내리는 이 촛불이 소망의 빛이 되어 우리 가슴을 채우게 하소서. 더보기
12월 24일 오늘의 좋은글 - 세상이 존재하는 것 - 우리는 모두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 합니다. 하지만 모두 최고가 될 수는 없습니다. 최고가 되지 못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실패자는 더더욱 아닙니다.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배에 모두가 선장일 수는 없습니다. 기관실을 지켜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갑판을 닦거나 요리를 하는 사람도 필요합니다. 그들이 힘을 합쳐야 목적지에 이를 수 있습니다. 세상에 쓸모없이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하는 일에 귀함과 천함도 없습니다. 하나하나의 사람으로 세상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