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될 때까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 9일 오늘의 좋은글 -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될 때까지 - 11월의 좋은글....11월 9일 오늘의 좋은글은 김유정의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될 때까지'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나"라는 존재일때는 고민할 필요도 노력할 필요도 급하지 않다. 나에 맞추면 되니까 그런데 "너"라는 존재를 더하면 문제는 반전으로 달라지게 된다 나에게 너를 맞추느냐.. 너에게 나를 맞추느냐.. 하지만 답은 없다. 나든 너든 둘중 하나가 비우지 않는한 둘중 하나가 배려하지 않는한 둘중 하나가 이해하지 않는한 둘중 하나가 포옹하지 않는한 둘중 하나가 용서하지 않는한 "너와나" 우리가 되는거... 오늘은 나먼저 너에게 손을 내밀어본다 나에게 너를 입히지도 너에게 나를 입히려하지 말자 그순간 너와 나는 시선을 돌리게되고 등을 보이여 걷게될테니... 나와 다른 너 너와 다른 나 인정하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