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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

5월 13일 오늘의 좋은글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 5월 13일 토요일. 오늘의 좋은글은 김재식님의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중에서 일부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우리가 삶에 지쳐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마음 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람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반가운 사람이 되자. 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 같을 때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없이.. 더보기
5월 2일 오늘의 좋은글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 5월 2일 수요일...오늘의 일상도 크게 변화가 없는 하루입니다. 오늘의 좋은글은 김재식님의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누구든 집에 혼자 갈 수 있지만 "나 집까지 데려다 주면 안돼? 혼자 못 가겠어."하는 여자와 "너도 피곤할텐데 뭘 데려다줘. 괜찮으니까 그냥가."하는 여자가 있다. 또는 누구나 다 혼자 할 수 있지만 좀 해보다 안되면 바로 "나 이거 못하겠어. 해줘."하는 여자와 끝까지 해보려고 노력하면서 "괜찮아. 내가 해볼게."하는 여자가 있다. 사람들은 첫 번째 여자에겐 내숭이다 어쩐다 말이 많다. 그리고 두 번째 여자에겐 굉장히 미안해 하면서도 고마워한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 닥쳤을 때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넌 혼자 갈 수 있지? 얜 혼자 못간대. 데려.. 더보기
5월 1일 오늘의 좋은글 - 그러니 그대 쓰러지지 말아 - 5월의 첫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근로자의 날이라 대부분 휴무이시겠지만 대체근무로 근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가정의 달 5월에도 많은 분들이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는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월 1일 오늘의 좋은글은 김재식님의 '그러니 그대 쓰러지지 말아'중에 좋은 말을 전해 드립니다. 많이 사랑하면 내 것이 되는 것일까?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 고양이 한 마리, 구름 한 조각, 부는 바람과 내리쬐는 햇빛을 내가 사랑 한다고 해서 소유할 수 있는 것일까? 세상 모든 것 중에 사랑한다고 해서 소유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돈을 주고 사거나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다고 해서 소유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세상 누구도 자기 뜻대로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장소로 원하는 부모 밑에서 태어나지.. 더보기
[하루에 한 줄]오늘의 명언(좋은 글귀)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연인이 길을 걷고 있어. 같은 곳을 보면서 같은 곳을 향해 손을 마주 잡은 채 한 발 한 발 내딛고 있어. 그 남자는 생각해. '빨리 걸어서 다 도착한 다음에 쉬어야지, 근데 왜 이렇게 천천히 걷는거야, 답답해. 그 여자는 생각해. '쉬어가고 싶은데 왜 이렇게 빨리 걷는거지, 힘들어. 겉으로 볼 땐 행복해 보이지만 마음은 이렇게나 많이 다른거야. 서로의 속마음을 얘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걷는다면, 남자는 답답해서 손을 놓을 테고 여자는 힘이 들어 손을 놓겠지. 서로의 속마음을 얘기한다 하더라도 이해하지 못한다면, 결과는 똑같아질 거야. 말하고, 이해하고, 고치는 것. 사랑에서 그것보다 중요한 건 없어. ■ 김재식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중에서 더보기
[하루에 한 줄]오늘의 명언(좋은 글귀)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 그립다 말하면 더 그리워 질까봐 그저 미소만 짓습니다. 보고파 한다 한들 마음뿐이기에 무엇 하나 줄 것이 없습니다. 지나온 세월동안 두 마음이 함께 함에 고마운 마음 뿐 입니다. 그저 생각과 느낌만으로도 만날 수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이 행복이라 여기며 그리움 속에 담겨 있는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만 보냅니다. 늘.. 내 마음 속에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의 벽 앞에 서로에게 다가갈 수 없음이 서러움을 가져다 주지만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서로에게 기쁨이 되는 고운 인연으로 살아 가렵니다. 당신을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그리워 하면서 너무 많이 보고파 하지 않으며 그저 소중히 바라보고 아껴주며 서로에게 아름다운 사랑이고 싶습니다. 사랑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