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 16일 오늘의 좋은글 - 따뜻한 이야기 - 어느 덧 5월도 중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쯤이면 장미꽃이 활짝 피었을 시기여서 여기저기서 축제도 많은 시기입니다. 이번 주말에 가족과 혹은 연인과 함께 장미꽃 축제에 가셔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5월 16일 오늘의 좋은글은 '따뜻한 이야기'중의 일부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가족 때문에 화나는 일이 있다면 그건 그래도 내 편이 되어줄 가족이 있다는 뜻이고 쓸고 닦아도 금방 지저분해지는 방 때문에 한숨이 나오면 그건 내게 쉴 만한 집이 있다는 뜻이고 가스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지난겨울을 따뜻하게 살았다는 뜻이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누군가 떠드는 소리가 자꾸 거슬린다면 그건 내게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는 뜻이고 주차할 곳을 못 찾아 빙글빙글 돌면서 짜증이 밀려온다면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