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는 학업과 회사 업무에 치여서 하루하루를 정신없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사회생활속에 지친 현대인들은 '혼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쉬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이렇듯 요즘 바쁜 사회생활에 지쳐 혼자 무언가를 즐기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사회 형태를 반영하듯 혼밥, 혼술 등 나홀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을뿐 아니라 어떤 관계를 맺는 데에 지친 이른바 '관태기'를 겪는 사람들
도 많아졌습니다. 그럼, 이 관태기가 무엇일까요? 관태기란? '관계'와 '권태기'의 합성어로 인간관계에 염증과 회의를 느낀다는 뜻으로 20대 젋은이들에게 많이 불리우는 말입니다. 즉,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생긴 신조어이죠.
우리가 사회생활에서 맺고 있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사회생활에서의 만남은 일반적인 연인이 나 친구, 가족처럼 아무런 대가 없이 마음을 주고받는 사이가 아니고 대부분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만나는 관계가 주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요즘 젊은 사람들은 남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쓰기보다는 혼자만의 시간 혹은 자기 자신의 만족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편입니다. 이런 사태를 반영하듯 '혼술(혼자 술마시는 행위)', '혼밥(혼자 밥을 먹는행위)', '혼놀(혼자놀기)', '솔플(솔로 플레이)' 등의 신조어가 생겨났죠.
이러한 관태기는 혼자 사는데 익숙해진 현대 사회에서의 좋지 않은 하나의 현상입니다. 가족 형태도 과거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변화되는 등 무언가를 함께한다는 말이 좀 어색할 정도로 개인에 치우친 사회가 되는 것 아닌가 걱정스러울 정도입니다. 혼자 하는 것이 나쁘다는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이라는 존재가 함께있을 때 더 기쁘고 즐겁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관태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첫번째. 인간관계에 대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합니다. 우리가 사회 생활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은 일이지만 굳이 그 사람들과 다 친해지거나 비유를 맞춰가며 애쓸 필요는 없습니다.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되거나 필요한 사람에게만 시간을 할애하세요.
두번째. 같은 취미 생활을 가진 모임에 참석해서 즐기세요. 독서나 운동 등 함께 할 수 있는 모음에서 활동을 하되 뒷풀이등의 교류는 없는 그런 동호회 활동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번째. 여행을 다녀보세요. 계획을 세워서 여행을 하셔도 좋고 아무런 계획없이 발길 가는 곳으로 여행을 무작정 떠나셔서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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