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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모음

[하루에 한 줄]오늘의 명언(좋은 글귀) - 내 마음의 휴식이 되는 이야기 -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 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따스한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순간에도 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행복만이 가득할 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 홀로 지내며 소리 없이 울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재미난 영화를 보며 소리 내며 웃다가도.. 더보기
[하루에 한 줄]오늘의 명언(좋은 글귀) - 행복한 사람 - 잘 지어진 집에 비나 바람이 새어들지 않듯이 웃는 얼굴과 고운 말씨로 벽을 만들고, 성실과 노력으로 든든한 기둥을 삼고, 겸손과 인내로 따뜻한 바닥을 삼고, 베품과 나눔으로 창문을 널찍하게 내고, 지혜와 사랑으로 마음의 지붕을 잘 이은 사람은 어떤 번뇌나 어려움도 그 마음에 머무르지 못할 것이다. 한정되고 유한한 공간에 집을 크게 짓고 어리석은 부자로 살기보다 무한정의 공간에 영원한 마음의 집을 튼튼히 지을 줄 아는 사람은 진정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더보기
[하루에 한 줄]오늘의 명언(좋은 글귀)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은 꽃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바로 당신의 ‘얼굴’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태양은 바로 당신의 ‘미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은 바로 당신의 ‘눈’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노래는 바로 당신의 ‘콧노래’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붉은 노을은 바로 당신의 ‘뺨’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풋풋한 과일은 바로 당신의 ‘입술’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날씬한 사슴은 바로 당신의 ‘목’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나무는 바로 당신의 ‘어깨‘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풍요로운 들녘은 바로 당신의 ‘가슴’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바람은 바로 당신의 ‘손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춤은 바로 당신의 ‘발걸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약속은 바로 당신과의 ‘만남’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듣고 싶은 소리는 바로 당신의 ‘숨소.. 더보기
[하루에 한 줄]오늘의 명언(좋은 글귀) - 너무 고민하지 말아요 - 소중한 것을 얻습니다. "더 가득 차면 좋겠어.. 더 채울 수 있었으면.."하고 바란다면 아무리 애를 써도 채울 수 없습니다. 마음을 완전히 비워버리면 사소한 일에도 감동하며 고맙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완전히 비우는 것은 마음에 생각이 머물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가지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건 괜찮습니다. 그러나 그 생각이 마음 속에 머무르며 자리를 잡아버리면 그때부터는 얽매이게 됩니다. 생각이 흐르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마음을 비우는 비결입니다. ■ 히라이 쇼슈 '너무 고민하지 말아요' 중에서... 더보기
[하루에 한 줄]오늘의 명언(좋은 글귀) - 오늘, 또 사랑을 미뤘다 - '말하지 않아도 이 마음 다 알아주겠지' '쑥스럽게 무슨 그런 말을 해' 이런 식으로 미루기만 했습니다. 아니, 그런 말을 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왜 이제 와서 새삼 '사랑합니다'하고 전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생각나는 걸까요. 빈말이라도 사랑한다는 그 말 한 마디가 어쩌면 그분에게는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뜨겁고 가슴 벅찬 것일 수도 있다는 걸 왜 몰랐던 걸까요. 술 마시고 싶으면 주저하지 않고 지갑을 열었습니다. 욕심 나는 차가 있으면 앞 뒤 잴 것도 없이 사고야 말았습니다. 그런데 왜 아무런 비용도 들지 않는 그 흔하디 흔한 말 한마디 하지 못했을까요? 왜 "사랑한다"고 건네지 못한 걸까요? 아껴도 너무 아꼈습니다. 숨겨도 너무 숨겼습니다. 그 흔한 말. 사랑한다는 그 말. ■ 김이율 '.. 더보기
[하루에 한 줄]오늘의 명언(좋은 글귀) -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산다. ​ 도시 한복판이나 한적한 시골에도 어김없이 사람이 산다. ​ 그 많은 사람이 어찌 나와 같겠는가. 내 맘 같은 사람이 몇 이나 될까. ​ 함께 태어난 쌍둥이도 서로 다른데 살아온 환경도 생판 다른 사람들이 같을 수는​ 없다. ​ 나와 다르다 해서 싫어할 이유도 적이 될 이유도 없다. 다름을 인정하면 그만 이다. ■ 조미하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중에서 더보기
[하루에 한 줄]오늘의 명언(좋은 글귀)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 구름이 하늘 전체를 다 가리고 있다고 생각해봐요. 얼마나 숨 막히겠어요. 나무가 숲 전체를 다 채우고 있다고 생각해봐요.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구름은 하늘을 다 덮지 않아요. 나무는 숲을 다 메우지 않아요. 조금은 비우는 것 조금은 모자라는 것 그게 아름답고 여유롭죠... 굳이 다 채우려 하지 마요. 굳이 다 끝내려고 하지 마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헐렁해도 인생 뒤처지지 않아요... 다 채우려 발버둥 칠 그 시간에, 완벽해지려고 자기 자신을 괴롭힐 그 시간에 잠시 누워 하늘도 보고 숲도 한 번 보세요... 그곳에서 미완의 행복을 천천히 느껴보세요... ■ 김이율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더보기
[하루에 한 줄]오늘의 명언(좋은 글귀) - 행복 - 행복은 근사한 말이 아닙니다. 행복은 마음속 깊은 데 숨어 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입니다. 행복은 남에게 나눠 줌으로써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 집니다. 행복은 또 스스로 만족하는 데에 있습니다. 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한두 가지 나은 점은 있지만 열 가지 전부가 남보다 뛰어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