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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

7월 5일 오늘의 좋은 글 -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랑 고백 - 7월 들어 장마가 시작되었지만 지역별로 강우량에는 차이가 있네요..위 지방은 비가 많이 오는데 밑에는 더위가 기승을 떨치는군요. 덥고 습한 날이 계속되는 요즘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날에 조금의 마음을 여유를 갖는 일상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좋은 글은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랑 고백'이라는 좋은 글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라...일락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입니다. 바...라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입니다. 사...랑한다는.. 더보기
4월 10일 오늘의 좋은글 - 마음의 감기 - 올해 들어 처음 몸살이 왔습니다. 이 좋은 날에 무슨 감기가 걸렸는지 글하나 적지도 못했습니다. 오늘 퇴근하고나서 이제 자리에 앉아 글을 적어봅니다. 여기저기 봄날 꽃구경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주말이면 여행을 다니는데 이번주에 저도 꽃구경 좀 가봐야겠습니다. 가끔 아무 이유없이 찾아 오고,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참 희한한 마음의 감기가 있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수도 있고, 어쩌면 한번도 겪어보지 못할 수도 있다. 어떤 이는 그걸보고 시련 당했냐 묻고, 또 어떤 이는 우울증이냐 묻는다. 뭐냐고, 왜냐고 묻지 말고 그냥 안아주길..토닥토닥~ 쓰담쓰담~ 이유를 묻는다는 건 알려줘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왜냐면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판단하기 마련이고, 남의 걸린 암보다 자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