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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을주는이야기

5월 25일 오늘의 좋은글 - 사랑 사용설명서 - 5월 25일 어제 하루 비가 내려서 시원한 하루였는데 오늘은 다시 더운 하루입니다. 늘 바쁜 일상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지만 그래도 잠시 하늘을 보며 여유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오늘의 좋은글은 용혜원님의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중에서 '사랑 사용설명서' 입니다. ■ 사랑 사용설명서 용법 및 용량 •상처받지 않을 만큼만 사랑할 것. •부담주지 않을 만큼만 사랑할 것. •헤어져도 미워지지 않을 만큼만 사랑할 것. •외로울 때와 그렇지 않을 때 깨어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바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함께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살아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만 사랑할 것. 효능 •세상 무조건 아름다워 보이고 사람들이 행복해 보인다. •입에서 콧노래가 떠나지 않고 끊임없이 기대감이 생긴다. •.. 더보기
5월 24일 오늘의 좋은글 -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5월 24일 아침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네요...오늘은 더위가 한풀 꺾였으면 좋겠네요. 지난 주부터 때아닌 여름 날씨로 더웠는데 벌써 올 여름이 걱정이 됩니다. 오늘의 좋은글은 오광수님의 '시는 아름답다'중에서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오늘은 왠지 좋은 일들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오늘 열리는 아침이 더욱 깨끗하여 새롭고 오늘 찾아온 햇빛이 더욱 찬란하게 빛남은 오늘이 참으로 좋은 날인가 봅니다. 오늘은 슬기롭게 어려움을 풀고 오늘은 지혜롭게 닫힌 것을 열어서 마음 마음들이 더 푸근한 날이었음 좋겠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나누는 인사에 정을 더하고 서운한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건네는 참된 용기를 가져서 오늘을 더 소중하게 만드렵니다. 오늘을 왠지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 더보기
5월 23일 오늘의 좋은글 - 말 한마디 -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네요..진짜 여름이 벌써 다가온 거 같습니다. 지난 주 바다갔을때 이미 물놀이를 하는 분들도 보이던데 저도 옷을 챙겼다면 아마도 물에 들어갔을껍니다.ㅎㅎ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5월 23일 오늘의 좋은글은 임숙희님의 '가끔은 그렇게 살고 싶다' 중의 일부입니다. 그 고운 얼굴 찌푸리지 마요. 머언 훗날 거울에 비칠 얼굴을 상상해 보세요. 그 고운 입술로 험담 하지 마요. 시기심, 질투심의 말은 가시 돋친 꽃을 피우고 상냥하고 부드러운 말은 향기로운 꽃을 피워요. 부정적인 말로 기운 빼지 마요. 긍정적인 말은 샛별보다 빛나고 가슴엔 희망의 별이 뜬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상처 입은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살아갈 용기를 주기도.. 더보기
5월 22일 오늘의 좋은글 - 가을이야기 - 5월 22일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한 주도 모두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좋은글은 임옥상님의 '가을이야기'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푸른하늘처럼 투명하게 새벽공기처럼 청아하게 언제나 파란 희망으로 다가서는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들판에 핀 작은 풀꽃같이 바람에 날리는 어여쁜 민들레같이 잔잔한 미소와 작은 행복을 주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따스한 햇살이 되어 시린 가슴으로 아파할때 포근하게 감싸주며 위로가 되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긴 인생여정에 정다운 벗되어 꼭 사랑이 아니여도 꼭 가슴이 뜨겁지 않아도 어깨동무하며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가장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 가.. 더보기
5월 21일 오늘의 좋은글 -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 - 5월 21일 오늘은 늦잠을 잤네요...늦잠자며 문득 생각나는게 "평소 출근도 이렇게 눈 뜨는대로 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되면 당연히 회사에서 짤리겠죠...ㅎㅎ 늦잠이나 낮잠은 그냥 쉬는 날에 하는걸로.... 오늘의 좋은글은 장자자님의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중에서 일부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선물 받은 아침에 눈을 뜨며 다짐했던 일들을 잊지 않고 보내기를 내 맘처럼 되지 않는다고 의기소침해 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하루이기를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에 참 좋은 사람들을 떠올리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를 가방 속에 시집 한 권쯤 챙겨서 자투리 시간에라도 시인의 감성을 이해하기를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바라볼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갖기를…… 더보기
5월 20일 오늘의 좋은글 - 나에게 띄우는 글 - 5월 20일 주말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좋아서 바다 구경을 떠날 계획입니다. 여러분들의 주말 휴일은 어떤 하루를 계획하고 계시는지요? 한 주 동안 수고한 나 자신에게 휴식을 주세요. 오늘의 좋은글은 해밀 조미화님의 '나에게 띄우는 글'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새로운 하루를 선물 받은 아침에 눈을 뜨며 다짐했던 일들을 잊지 않고 보내기를 내 맘처럼 되지 않는다고 의기소침해 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하루이기를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에 참 좋은 사람들을 떠올리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를 가방 속에 시집 한 권쯤 챙겨서 자투리 시간에라도 시인의 감성을 이해하기를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바라볼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갖기를…… 더보기
5월 19일 오늘의 좋은글 - 오늘 또 사랑을 미뤘다 - 이번 주 날씨가 초여름 날씨라고 합니다. 어제도 굉장히 더웠는데 오늘도 그렇다고 하네요. 매일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하는 일이 바쁘다보니 자주하지 못하는데 반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꾸준히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ㅠㅠ 5월 19일 오늘의 좋은글은 김이율님의 '오늘, 또 사랑을 미뤘다' 중의 일부입니다. 살다 보면 뜻하지 않은 시련이 찾아옵니다. 시련이 휩쓸고 간 그 자리에 남은 건 절망 뿐일 겁니다. 그러나 절망을 절망으로 끝내면 안됩니다. 절망이 아흔 아홉 있다고 해도 단 하나의 희망만 있어도 그 삶에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흔 아홉의 절망을 이기기 위해서는 아흔 아홉의 희망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단 하나, 실낱 같더라도 하나의 희망만 있으면 삶에 기적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 더보기
5월 16일 오늘의 좋은글 - 따뜻한 이야기 - 어느 덧 5월도 중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쯤이면 장미꽃이 활짝 피었을 시기여서 여기저기서 축제도 많은 시기입니다. 이번 주말에 가족과 혹은 연인과 함께 장미꽃 축제에 가셔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5월 16일 오늘의 좋은글은 '따뜻한 이야기'중의 일부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가족 때문에 화나는 일이 있다면 그건 그래도 내 편이 되어줄 가족이 있다는 뜻이고 쓸고 닦아도 금방 지저분해지는 방 때문에 한숨이 나오면 그건 내게 쉴 만한 집이 있다는 뜻이고 가스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지난겨울을 따뜻하게 살았다는 뜻이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누군가 떠드는 소리가 자꾸 거슬린다면 그건 내게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는 뜻이고 주차할 곳을 못 찾아 빙글빙글 돌면서 짜증이 밀려온다면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