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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이야기

[안산합동분향소]잊지말아주세요..세월호의 아이들을...#1111 추모문자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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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합동분향소 문자 발송서비스...잊지말자 세월호...#1111

 

 

우리는 지난 4월 16일을 잊으면 안됩니다. 잊고 있었다면 다시 기억해주세요.

우리들은 지금 박근혜 하야와 퇴진에만 신경을 쓰고 있기에 억울하게 꽃도 피우지 못하고 하늘로 간

아이들을 어쩌면 잊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합니다. 지금도 청와대는 세월호의 7시간의 비밀을 숨기기에만 급급합니다.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이고 그런 일을 만든 사람들은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합니다.

 

 

-  #1111 -

안산합동분향소에는 세월호 추모전광판이 있다고 합니다.

이 전광판에서 세월호 추모문자를 띄워주는데 요즘은 사람들의 관심이 적은지 하루 4통~5통이 고작

이라고 합니다. 추모문자가 적어서 몇 달전 내용을 띄워주고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1인이지만 문자를 보내서 잊지 않고 있다고 너희를 기억하고 있다고 말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자이용료는 3사 통신사에서 부담한다고 합니다.

 

<세월호 추모 문자 보내는 법>

수신인에 "#1111"을 쓰고 문자를 보내면 됩니다.

사용 요금은 통신 3사에서 부담하는 무료라고 하니 부담갖지 마시고 보내주세요.

우리 모두의 힘을 다시 한 번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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