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참 연예인에 관심이 많았고 자연스레 그 당시의 인기 연예인이면 당연히 책보다 더 깊게 알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레 머리에 기억이 되었고 누구보다 열심히 자료를 모으고 그 사람에 대해 더 알고 싶어 잡지책까지 사가며 공부를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 이제는 아이돌이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젊은 사람들과의 대화에 참여를 한다해도 누군지도 모르니 자연스레 대화가 되지 않다보니 융화가 되기 어렵다는걸 느끼네요.
그래서 오늘부터 아이돌에 대해 하나하나씩 그냥 적어보고자 한다...왜냐?? 젊어지고 싶으니까...^^
첫번째로 오늘은 예전부터 좋아했었고...지금도 그 마음은 변치않는 태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생년월일 : 1989년 3월 9일 / 키 : 158cm
태연은 대한민국의 대표 걸 그룹 소녀시대의 리더겸 메인보컬이자 뮤지컬 배우입니다.
2005년 SM에서 주최한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노래짱 대상을 수상하며 SM 엔터테인먼트에 정식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3년간의 연습생 생활 끝에 2007년 9인조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했죠.
소녀시대라는 이름으로 많은 히트곡을 냈지만 솔로활동으로 많은 OST 활동도 해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08년 드라마 《쾌도 홍길동》의 OST 〈만약에〉와 《베토벤 바이러스》 OST 수록곡 〈들리나요〉 등 다수의 히트곡이 그 증거입니다.
태연은 자타가 인정하는 집순이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소녀시대의 유리는 "(태연과)같이 살았었는데 이틀 동안 안 보여서 어디 간 줄 알았는데 그냥 이틀간 방에서 나오지 않았던 거였다"고 말했고, 윤아 역시 "깜깜한 집에서 (태연이)유령처럼 나왔다"고 말했을 정도이니 알만하죠.
최근엔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를 찾아 베이킹도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언급을 했었는데 "집 밖에 잘 안 나간다. 집에서 내가 할 게 뭐가 있나 생각해 보다가 베이킹을 시작했다. 아기자기하고 컬러풀한걸 좋아하고 마침 오븐도 있었다. 이게 은근 보람차다. 주변 분들에게 나눠드릴 수 있어 좋다"고 말했습니다.
팔색조 매력을 지닌 태연이 소녀시대뿐만 아니라 유닛활동인 태티서, 솔로활동으로의 활동 등 여러분야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계속해서 좋은 모습으로 브라운관에 자주 출연했으면 좋겠네요..
태연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아래 위키백과로 접속하시면 어마어마한 자료들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태연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D%83%9C%EC%97%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