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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이야기

대구 가정집에서 바나나 열매가 열렸네요..대프리카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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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뉴스 방송캡쳐)

 

대프리카의 위엄을 보여주는 뉴스 한 토막입니다.

대구 효목동의 한 가정집에서 바나나 열매가 열렸다고 합니다. 아마도 5월 폭염주의보와 연일 더운 날씨 때문이라고 하네요.

작년에도 9월쯤 바나나 꽃이 피었지만 열매까지는 맺어지지 못했다고 하는데 올해는 이상 기온 때문인지 열매까지 맺어졌네요.

 

뉴스 이후 SNS 댓글에서는 "이게 대구와 부산의 차이다", "역시 대프리카", "대구에서 바나나 나무 심자"등의 댓글이 있기도 하네요.

올해 여름이 얼마나 더워질지는 모르겠지만 바나나 열매 뉴스를 통해 다시 한번 대프리카의 더위를 잘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올여름도 모두 건강관리 잘하셔서 무더운 여름 잘 이겨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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