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힘이 솟아나야 하는데 반대로 먹으면 먹을수록 힘이 빠지고 피곤해지는 음식이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고 가급적이면 이런 음식들은 피하셔서 건강관리 유지에 도움이 되
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건강에 나쁜 음식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1. '단짠단짠'스넥
단짠단짠이라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달고 짠 음식은 자꾸 먹게 된다는 뜻인데요.
감자칩, 프레첼 같은 짠 간식은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며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합니다.
짠 간식은 달콤한 케이크나 쿠키 같은 간식을 찾게 만들고 몸의 균형을 깨뜨립니다.
2. 과일주스
과일을 갈아서 주스로 만들면 모든 당분은 다 들어가도 섬유질은 하나도 섭취할 수 없습니다.
주스는 혈당수치를 급격히 상승시켰다가 떨어뜨려 공복감을 쉽게 느끼게 합니다.
과일만 갈아 마시기보다는 단백질 파우더 또는 견과류를 같이 넣는다면 좀 더 건강한 음료가 됩니다.
3.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흰 빵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빵은 인슐린 수치를 급상승 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흰 빵을 두 끼 이상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과체중 또는 비만이 될 가능성이 40% 더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4. 피자와 패스트푸드
피자와 패스트푸드점의 음식은 정제된 밀가루와 가공 유제품이 재료의 대부분입니다.
게다가 트랜스지방은 식욕 조절 신경전달물질을 생산하는 몸의 기능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또한 많은 양의 나트륨이 들어 있기 때문에 탈수 현상이 생겨 쉽게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5. 인공감미료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사카린과 같은 인공감미료는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당분이 들어왔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당분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몸은 오히려 더 당분을 찾게 되며 살이 찌기 쉽습니다.
6. 알코올 음료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소량의 술로도 포만감을 높여주는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수치가 30%
까지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아울러 술은 모든 건강의 악영향을 미치는 말 그대로 백해무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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