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의 여행지 추천. 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영동 매천리, 맹방유채꽃마을, 남해 왕지벚꽃길- 향기에 취하고 사람에 취하는 여행하기에 좋은 계절 봄입니다. '봄'여행하면 꽃이 먼저 생각이 나기 마련이죠..벚꽃, 개나리, 진달래 등 봄꽃이 어우러진 길을 걸으면 자기도 모르게 눈이 환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따뜻한 봄의 계절인 4월에 떠나면 좋은 여행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의 복숭아와 배꽃길, 삼척의 유채꽃과 벚꽃길, 남해의 벚꽃길을 추천해 드립니다. 봄이 지나가기 전에 한 번 방문하셔서 봄의 기운을 느껴보세요. ♪ 화가의 그림 속을 걷는 듯한 영동 매천리 4월 중순이면 충북 영동 매천리에 배꽃과 복숭아꽃이 흐드러지게 핍니다. 하얀 배꽃과 연분홍 복숭아꽃이 들판에 가득한 풍경은 인상파 화가의 그림 속을 거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매천리 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