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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좋은글

4월 12일 오늘의 좋은글 - 잡초가 무성한 곳엔 사람이 모이지 않습니다 - 오늘의 좋은글은 이채님의 시 '잡초가 무성한 곳엔 사람이 모이지 않습니다'입니다. 잘난 척하는 거만보다 못난 척하는 바보가 행복하고 아는 척하는 교만보다 모른 척하는 겸손이 아름다운 것을 사람을 가깝게 하고 사람을 머물게 하는 힘은 부도 명예도 학식도 외모도 아니지요 사람의 가슴에서 흙내음이 나면 무엇인들 심어 싹이 트지 않으리오 사람의 가슴에서 물소리가 들리면 무엇인들 품어 흐르지 못하리오 그러기에 이웃이 없고 친구가 없는 외로움은 어쩌면 스스로 만든 고집과 아집과 트집 때문은 아닐는지 보세요 꽃이 만발한 곳엔 사람이 모여도 잡초가 무성한 곳엔 사람이 모이지 않습니다 어쩌죠 마음의 꽃은 피우기 힘들어도 뽑아도 뽑아도 자꾸만 자라나는 내 안의 잡초를.. 더보기
4월 11일 오늘의 좋은글 - 긍정의 마음가짐 -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며 어쩌면 매 순간마다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하지만 이 선택의 순간에서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하루를 짜증나고 지루하게 보내게 될 것이고 좋은 선택을 한다면 활기차게 기분좋은 하루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오늘 하루는 어떻습니까? 어느 날 농부가 호박을 보면서 생각했다. "신은 왜 이런 연약한 줄기에 이렇게 커다란 호박을 달아 놨을까? 그리고 두꺼운 상수리 나무에는 보잘 것 없는 상수리를 주셨을까?" 며칠 뒤, 농부가 상수리 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자다가 무언가 이마에 떨어져 잠을 깼다. 도토리였다. 순간 농부는 큰 깨달음을 얻었다. "휴~ 호박이면 어쩔 뻔 했을까?" 세상을 불평의 시선으로 보면 온통 불평 천지이고, 감사의 시선으로 보면 온통 축제의 장입니다. 참으로 오묘한 .. 더보기
4월 11일 오늘의 좋은글 - 마음의 편지 - 4월의 좋은글 오늘은 장문수님의 마음의 편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아주 멀리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니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래요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 따스한 말을 하는 사람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사람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아요 그런 마음을 갖고 살아요 ■ 장문수 '마음의 편지' 더보기
4월 10일 오늘의 좋은글 - 마음의 감기 - 올해 들어 처음 몸살이 왔습니다. 이 좋은 날에 무슨 감기가 걸렸는지 글하나 적지도 못했습니다. 오늘 퇴근하고나서 이제 자리에 앉아 글을 적어봅니다. 여기저기 봄날 꽃구경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주말이면 여행을 다니는데 이번주에 저도 꽃구경 좀 가봐야겠습니다. 가끔 아무 이유없이 찾아 오고,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참 희한한 마음의 감기가 있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수도 있고, 어쩌면 한번도 겪어보지 못할 수도 있다. 어떤 이는 그걸보고 시련 당했냐 묻고, 또 어떤 이는 우울증이냐 묻는다. 뭐냐고, 왜냐고 묻지 말고 그냥 안아주길..토닥토닥~ 쓰담쓰담~ 이유를 묻는다는 건 알려줘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왜냐면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판단하기 마련이고, 남의 걸린 암보다 자신.. 더보기
4월 7일 오늘의 좋은글 - 그냥 좋은 사람 - 요며칠 비가 내리면서 공기가 맑아졌다는 느낌을 받는거 같습니다. 4월 7일 오늘 하루도 즐거운 일들만 함께 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의 좋은글은 이우만님의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에게 '그냥 좋은 사람'은 누구인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생각이 나셨다면 오늘 그 분에게 연락을 한 번 해보세요..그냥 좋은 사람이잖아요...^^ 어느 날 문득 그리움에 젖어있는 마음의 창가로 은은한 커피향처럼 설램으로 다가와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드는 그저 무덤 듦하게 바람결 따라 흘러가는 구름처럼 편안함을 느끼며 왠지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 새삼스레 말을 하지 않아도 묵은지처럼 구수하게 느껴지며 한줄의 추억 속에 남겨 두고픈 어쩌면 눈빛 하나만으로 빈가슴 사랑으로 가득 채워 줄 그대는 딱히 꼬.. 더보기
4월 5일 오늘의 좋은글 - 하루 - 4월 5일 식목일입니다. 예전에는 식목일이 쉬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젠 그런게 없네요...이 식목일이 중국에는 매달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이놈의 황사와 미세먼지가 사라질텐데 말이죠... 오늘의 좋은글은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에 대한 글입니다.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는 곧 일생이다.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 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 더보기
4월 4일 오늘의 좋은글 - 당신은 보석같은 사람 - 4월 4일 오늘의 좋은글은 지혜의 샘중에서 '당신은 보석같은 사람'입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은 어디에서나 보석같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때론 자기 자신을 잘 알지 못할때 가 있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자신에게서 어떤 향기가 나는지 때론 누군가로 인해 자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당신은 내가 본 어떤사람 보다도 매력적이고 인간적이며 누구나 에게 힘이 되고 등불이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나 아닌 타인에게 그 무엇이 되어준다는 건 그리 쉬운일 이 아닙니다. 누구나 나의존재에 가치를 줄수 있는건 아닙니다. 그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될 수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누구보다도 가장 값진 보석같은 사람입니다. 그 보석을 함부로 여기지 마십시요. 그 보석을 감정 할 수 .. 더보기
4월 1일 오늘의 좋은글 - 감사하는 마음 - 봄의 기운이 완연한 4월의 첫 날입니다. 오늘은 게르트 쿨하비 '내 인생에 Thank You' 중에서 좋은 글귀를 소개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불행을 막아주는 마법의 열쇠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당신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사하며 아름다운 순간을 늘려주기도 한다. 또한 감사하는 마음은 당신이 슬플 때 그 '슬픔의 구멍'에서 빠져나가 다시 햇빛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므로 당신은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약을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샘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주머니 속에 든 약의 존재를 모르고 살아간다. 사람들은 외부 상황에 빨리 익숙해져 자신의 인생에서 사소한 것들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데 인색하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 영원히 잠들지 않고 다시 깨어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