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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좋은글

7월 31일 오늘의 좋은글 - 당신이 참 좋습니다 - 7월의 마지막인 오늘의 좋은글은 기윤덕님의 '당신이 참 좋습니다'중에서 좋은 글귀를 가져왔습니다. 7월의 마지막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8월을 맞이하세요. 툭' 심장이 멈췄습니다. 당신의 미소가 당신의 마음이 내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심장이 콩닥 콩닥 그것은 설렘이었습니다. 푸른 하늘을 닮은 당신 불어오는 바람을 닮은 당신 걷고 있는 이 길을 닮은 당신 낯설게 다가 왔던 당신 설렘으로 행복을 주었던 당신 당신의 환한 미소가 부드러운 눈짓이 다정한 몸짓이 따뜻한 위로의 말도 익숙함 속에 숨어버렸습니다. 익숙함 속에 당신은 따뜻함이고 편안함입니다. 그런 당신의 익숙함이 참 좋습니다. 당신이 참 좋습니다. 더보기
7월 30일 오늘의 좋은글 - 마음의 감기 - 7월의 좋은글 오늘은 '마음의 감기'라는 글입니다. 7월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휴일 맞으세요. 가끔 아무 이유없이 찾아 오고,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참 희한한 마음의 감기가 있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수도 있고, 어쩌면 한번도 겪어보지 못할 수도 있다. 어떤 이는 그걸보고 시련 당했냐 묻고, 또 어떤 이는 우울증이냐 묻는다. 뭐냐고, 왜냐고 묻지 말고 그냥 안아주길..토닥토닥~ 쓰담쓰담~ 이유를 물어 알려줘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면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판단하기 마련이고, 남이 걸린 암보다 자신의 감기가 더 아프다고 느끼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뻥 뚫린 마음 한켠 메우기가 상처에 후시딘 바르듯 그리 쉬우랴... 때론 우리가 살면서 다 알지 못하고 겪게되는 이해할.. 더보기
7월 29일 오늘의 좋은글 -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 7월 29일 오늘의 좋은글은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입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 잔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농담 한마디의 여유 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기가 있음을 알 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 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 더보기
7월 27일 오늘의 좋은글 -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 - 7월 27일 오늘의 좋은글은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 이라는 글입니다. 마음이란 수많은 말이 쌓여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마음이란 또 수많은 생각이 쌓여 이루어지기도 하지요. 그 수많은 말과 생각을 우리는 마음이라 착각하기 쉽습니다. 한동안 침묵하다 보면 말이 낙엽처럼 마음 속에 수북이 쌓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때로는 입밖으로 터져나오고 싶어 마음 속 말들이 조바심 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침묵이 깊어가면 말들은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하고 마음은 점차 물빠진 항아리처럼 비어가기 시작합니다. 새 물을 채우기 위해 우리는 가득 찬 항아리를 비워야 합니다. 지금 마음이 분주하거나 꽉 막힌듯 답답하거나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면 먼저 침묵해 보십시오. 침묵을 통해 텅 비워지는 내 안의 항아리를 가만히 들여다보십시오.. 더보기
7월 25일 오늘의 좋은글 - 따뜻한 응원 - 7월 25일 오늘의 좋은글은 해민스님의 '따뜻한 응원'중에서 좋은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걱정이 많아서 불안할 때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이렇게 미래에 대해 걱정한다고 바뀌는 것이 있는지. 걱정 때문에 오히려 지금 현재 시간을 놓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바뀌는 것이 없다면 마음을 현재에 놓고 이 시간의 소중함을 느껴보세요. 더보기
7월 24일 오늘의 좋은글 - 아름다운 기억의 서랍 - 7월 24일 오늘의 좋은글..오늘은 임철우님의 '등대 아래서 휘파람'중 '아름다운 기억의 서랍' 입니다. 왠지 아무에게도 보여 주고 싶지 않은, 그런 저마다의 애잔하고 누추한 기억의 서랍 하나쯤은 누구나 가슴속에 간직하고 살아가는 법이다. 막상 열어보면 으레 하찮고 대수롭잖은 잡동사니들만 잔뜩 들어있는 것이지만, 그 서랍의 주인에겐 하나 같이 소중하고 애틋한 세월의 흔적들이다. 이 세상에서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어쩌면 그 사람의 서랍속 먼지 낀 시간의 흔적들과 꿈, 사랑, 추억의 잡동사니들까지를 함께 소중해하고 또 이해해 주는 일이 아닐까. 추억이란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이고, 그러므로 그걸 지녔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모든 인간은 누구나 소중하고 아름다울 수 있으리라 나는 믿는다. 더보기
7월 22일 오늘의 좋은글 - 내 삶 안에 있는 느낌표 - 7월의 좋은글 오늘은 행복 비타민 중 '내 삶 안에 있는 느낌표' 입니다. 연일 찌는 듯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장 좋고 아름다운 경이로움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 사실을 잘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가슴 안에 느낌표를 잊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가슴안에 잠들어 있는 느낌표를 깨우십시요. 따스한 햇살 한줌에, 길가에서 우연히 본 아이들의 미소에, TV나 신문에서 본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들에 감동하는 가슴이 되십시요. 이 세상 전부를 얻는다 해도 자신의 영혼에 느낌표가 잠들어 있다면 아무런 행복도 얻을수 없습니다.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내 주위에 있는 모든것들에 애.. 더보기
7월 21일 오늘의 좋은글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7월 21일 오늘의 좋은글은 고도원님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중에서 좋은 글귀를 적어봅니다. 덥고 습한 날씨로 불쾌지수가 이어지는 일상입니다. 조금의 여유를 갖고 지낼 수 있는 마음을 가진다면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인생은 여행이다. 여행은 떠나는 일이다. 오늘의 나를 떠나 어제의 나와 내일의 나를 만나는 일이다. 힘들여 오늘을 살아가는 나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나와 소통하는 일은 살아가면서 얼마나 중요한가. 타지에서의 깊은밤 낯선 침대에 누워 어둠에 안겨있노라면 내가 있던 자리에 두고 온 많은 일들이 그 동안 내 삶을 얼마나 꽁꽁 묶어놓고 있었는지를 깨닫게 된다. 사람에 치이고 생활에 찌든 현실의 무게는 늘 버거웠고 사랑에 배고픈 일상은 언제나 외로웠다. 오늘..아무리 삶이 버겁고 외로울지라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