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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좋은글

9월 8일 오늘의 좋은글 - 진정한 친구 - 9월의 좋은글...9월 8일 오늘의 좋은글은 '네가 있어서, 난'중에서 '진정한 친구'에 대한 글을 적어봅니다. 진정한 친구란, 그 존재만으로도 편안함을 주는 사람입니다. 누구보다 기쁠 때 같이 웃어주고, 슬플 때 같이 울어주는 그런 친구.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내가 조금이라도 기분이 좋아질 때까지 뒤에서 조용히 걸어주는 친구. 내 옆에서 떠나지 않고 오래오래 평생 있어줄 친구. 늘 익숙한 친구가 당신의 진짜 친구입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진짜 친구는 두세 명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말이죠. 나만을 챙겨주고, 연락하고,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 많은 친구를 사귀는 것보다 오히려 소중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것이 낫습니다. 우리는 다른 성격, 생각, 가치관을 가졌기 때문에 배울 수 있고, 부족함을 채워갈 수.. 더보기
9월 7일 오늘의 좋은글 - 옮음을 따라 가자 - 9월의 좋은글...9월 7일 오늘의 좋은글은 우창선님의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중 '옮음을 따라 가자'를 적어봅니다. 늙어가면서 삶이 완성된다는 것은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절대시한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의미이다. 늙어가면서 겸손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내면의 완성을 향해 가는 모습이다. 때로는 젊은 사람들에게조차 자기를 낮추며 그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태도는 세상을 넓게 껴안을 수 있게 된 노년의 힘을 보여준다.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자신의 옳음을 무턱대고 강변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은 나이의 숫자가 아니라, 젊은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깨우침을 갖고 그들과 대화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나이를 무기삼아 다른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들으려 하지 않고 자기 고집만 부리는 것은 노년의 .. 더보기
9월 6일 오늘의 좋은글 - 행복 비타민 - 9월의 좋은글...9월 4일 오늘의 좋은글은 '행복 비타민'이라는 좋은글을 적어봅니다. 가장 좋고 아름다운 경이로움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 사실을 잘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가슴 안에 느낌표를 잊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가슴안에 잠들어 있는 느낌표를 깨우십시요. 따스한 햇살 한줌에, 길가에서 우연히 본 아이들의 미소에, TV나 신문에서 본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들에 감동하는 가슴이 되십시요. 이 세상 전부를 얻는다 해도 자신의 영혼에 느낌표가 잠들어 있다면 아무런 행복도 얻을수 없습니다.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내 주위에 있는 모든것들에 애정의 숨결을 불어넣어 "아!" 하는 감탄사를 연발할 수 있는 당신이 되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9월 5일 오늘의 좋은글 - 물처럼 살아라 - 9월의 좋은글...9월 5일 오늘의 좋은글은 이채님의 '물처럼 살아라'를 적어봅니다. 물을 벗하지 아니하고 어찌 불을 다스리리 사람이 사람인 이상 비운다 한들 다 비울 수 있을까 마는 어느날 분수에 넘치는 탐욕이 일거든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처럼 이치에 맞게 양심을 거스르지 말 것이며 어느 순간 미움과 증오로 분노가 일거든 얼음이 녹아 물이 되듯 분노의 언 가슴 용서로 물로 흘러보낼 일이다 물이 그릇을 탓하더냐 둥글면 둥근대로 모나면 모난대로 제 모습을 그릇에 맞추는 물처럼 사는 사람은 세상을 탓하지 아니하네 각박한 세상에서도 맑은 소리로 순수하게 정직하게 사는 사람은 도리에 어긋남이 없고 노릇에 부족함이 없다 더보기
9월 4일 오늘의 좋은글 - 행복의 얼굴 - 9월의 좋은글...9월 4일 오늘의 좋은글은 이해인님의 '행복의 얼굴'을 적어봅니다. 사는 게 힘들다고 말한다고 해서 내가 행복하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내가 지금 행복하다고 말한다고 해서 나에게 고통이 없다는 뜻은 정말 아닙니다 마음의 문 활짝 열면 행복은 천 개의 얼굴로 아니 무한대로 오는 것을 날마다 새롭게 경험합니다 어디에 숨어있다 고운 날개를 달고 살짝 나타날지 모르는 나의 행복 행복과 숨바꼭질하는 설렘의 기쁨으로 사는 것이 오늘도 행복합니다 더보기
9월 3일 오늘의 좋은글 - 물과 소금의 만남 - 9월의 좋은글...9월 3일 오늘의 좋은글은 내 삶의 지침서중 '물과 소금의 만남'의 좋은글을 공감하고자 합니다. 물과 소금은 서로 다른 성격이지만, 알고 보면 친한 사이 입니다. 잦은 만남과 이별이지 않고 고귀한 만남으로, 둘은 빈 자리를 채워주길 원합니다. 서로는 언제나 함께 함에, 식탁 위에 간을 맞춰 주는 하나의 의미 입니다. 만남이 싱거우면 소금이 되어, 짜면 물이 되어 서로를 영원 까지 찾아 주는, 아름다운 물과 소금의 만남처럼, 우리의 만남도, 서로의 부족한 자리를 채워 주는 '필연의 만남'이길 소망합니다... 더보기
9월 2일 오늘의 좋은글 - 현재의 당신 - 9월의 좋은글...9월 2일 오늘의 좋은글은 법정스님의 '현재의 당신'이라는 글을 소개합니다. 무슨 소리를 듣고 무엇을 먹었는가. 그리고 무슨 말을 하고 어떤 생각을 했으며 한 일이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현재의 당신이다. 그리고 당신이 쌓은 업이다. 이와 같이 순간순간 당신 자신이 당신을 만들어 간다. 명심하라. 더보기
9월 1일 오늘의 좋은글 -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 9월의 좋은글...9월 1일 오늘의 좋은글은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좋은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잘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 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