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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이야기

[봄꽃 개화시기]봄꽃 개나리와 진달래의 개화시기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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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올해 봄꽃 개화, 평년보다 1일~4일 빠르다

- 개나리 개화는 제주도에서 3월 13일을 시작으로 서울은 3월 26일 예상

- 진달래는 개나리보다 늦어 제주도, 부산 3월 16일, 서울 3월 27일 예상

- 지구온난화로 인해 2월과 3월 기온이 상승해 봄꽃 개화시기가 빨라지고 있음

 

어느 덧 3월 중순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봄나들이 계획하고 계신분들이 많으실꺼로 생각되는데 올해 봄꽃 개화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3월의 기온 상승으로 평년보다 1일~4일정도 봄꽃의 개화시가가 평년보다는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소식입니다.

   

 

 

■ 2017년 개나리/진달래 개화시기 전망

 

봄꽃의 절정은 개화 후 일주일 정도 소요

 

- 개나리 개화는 제주도에서 3월 13일을 시작으로 서울은 3월 26일 예상

- 진달래는 개나리보다 늦어 제주도, 부산 3월 16일, 서울 3월 27일 예상

- 지구온난화로 인해 2월과 3월 기온이 상승해 봄꽃 개화시기가 빨라지고 있음

 

- 봄꽃의 개화시기는 일반적으로 2월과 3월의 기온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강수량과 일조시간이 평년에 비해 차이가 크게 나는 경우와 개화직전의 날씨 변화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2월 상순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였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다고 합니다.

 

- 개나리 개화는 313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 314~24, 중부지방 324~43일경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 진달래의 개화는 316일 제주도와 부산 등 경남 남해안 지역을 시작으로 그 밖의 남부지방은 317~27, 중부지방 327~45일경으로 예상됩니다.

 

- 일반적으로 봄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제주도에서는 3월 20일 이후, 남부지방에서는 3월 21일~31일경, 중부지방에서는 3월 31일~4월 10일 경이니 봄나들이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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