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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당뇨에 좋은 음식]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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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위험한 병 당뇨병!! 한 번 올라간 혈당을 잡기란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당뇨병이 생기면 그 때부터는 건강관리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밥을 먹을 때도, 빵 한 조각을 먹을 때도 혈당부터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당뇨는 마치 물에 젖은 솜을 지고 사는 것처럼 우리 삶을 질곡으로 내모는 원흉이 됩니다. 사실 저도 당뇨환자라서 일상 생활에서 많이 신경을 쓰면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늘 당뇨에 대해서 신경을 씁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당뇨에서 벗어날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조금이라도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식전에 양배추를 먹는다

양배추 1/6을 식사 전에 꼭꼭 씹어서 드세요. 식전에 10분간 양배추를 먹게 되면 뇌가 포만감을 느끼게 되므로 메인 식사를 많이 하지 않아도 배가 부르게 됩니다. 양배추는 생으로 약 5cm로 큼직하게 써세요. 기름을 넣지 않은 소스나 레몬즙을 곁들여 드셔도 좋습니다.

 

매식전에 먹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우리가 실생활에서 매끼니 양배추를 먹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니 최소한 활동량이 적은 저녁식사 전에는 양배추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양배추가 없다면 양상추나 토마토, 오이 등으로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2. 삶은 채소를 먹는다

양배추를 먹어도 뭔가 부족할 때, 공복에 양배추를 썰 시간도 없을 때를 위해 삶은 채소요리를 준비해두세요. 권장하는 식재료는 뿌리채소나 잎채소 조림입니다. 무, 우엉, 연근 등이 좋습니다. 채소를 삶은 후의 국물은 찌개에 사용하시면 버리실 게 없겠죠.

 

배추, 시금치 등 어떤 채소는 상관 없습니다. 소량의 유부나 새우를 함께 넣고 끊여도 좋습니다.

 

섭취하는 방법은 "1번" 항목의 생 양배추와 "2번" 항목의 삶은 채소를 10분간에 걸쳐서 드세요. 빨리 먹어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시간을 맞추고 10분간 채소를 드세요. 식전 이외에도 공복이나 입이 심심할 때 생 양배추와 삶은 채소라면 드시고 싶은 만큼 드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3. 단백질을 섭취하세요

 

근육과 기초대사량을 줄이지 않기 위해서는 단백질을 1일 70g 정도 섭취를 해야합니다. 1일 섭취 단백질 70g을 예를 들면 우유 200ml, 계란 1개, 두부 1/2, 소고기 80g, 생선 80g 정도입니다.

 

 

4. 주식을 줄이세요

밥은 흰 쌀밥보다는 잡곡밥을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밥은 1일 작은 공기 2그릇을 기준으로 하시고 가능하면 아침과 점심에 1 공기씩 드시고 저녁은 주식을 거르세요. 반찬은 간을 약하게 하면 밥을 드시지 않아도 만족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가능하다면 오후 8시까지 마치시고 식사 후에는 집에서 혹은 주변에서 꼭 운동을 하셔서 칼로리 소비를 하도록 하세요. 그 이후로 공복감에 잠을 이루지 못하신다면 생채소나 삶은 채소를 드시도록 하세요.

 

 

5. 설탕, 기름, 염분을 절제하세요

섭취에너지를 억제하기 위해 반찬을 조리할 때는 설탕이나 기름을 가능한 사용하지 마세요. 게다가 염분을 절제해 간을 약하게 하면 밥이나 빵이 없어도 만족을 할 수가 있습니다.

 

 

6. 간식은 과일로

3개월간 과자를 멀리하세요. 대신에 과일을 간식으로 드시는데 이 과일도 당도가 있기에 드시는 양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작은 귤이라면 2개, 큰 사과라면 1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과자를 먹고 싶은 마음이 커지시면 꼭 과일을 챙겨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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