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글귀

4월 15일 오늘의 좋은글 - 좋은 친구 - 4월 15일 오늘의 좋은글은 '좋은 생각'책에서 좋은 글귀가 있어 남겨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좋은 친구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저는 고등학교때의 친구들이 제 지금까지 인생중에서 가장 좋은 친구들인 것 같습니다. 멀이 떨어져 있어도 한걸음에 달려와주는 그런 친구. 주말에 친구에게 안부 전화라도 한 번 해보시는 그런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 앉은 애 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 더보기
4월 11일 오늘의 좋은글 - 마음의 편지 - 4월의 좋은글 오늘은 장문수님의 마음의 편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아주 멀리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니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래요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 따스한 말을 하는 사람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사람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아요 그런 마음을 갖고 살아요 ■ 장문수 '마음의 편지' 더보기
4월 10일 오늘의 좋은글 - 마음의 감기 - 올해 들어 처음 몸살이 왔습니다. 이 좋은 날에 무슨 감기가 걸렸는지 글하나 적지도 못했습니다. 오늘 퇴근하고나서 이제 자리에 앉아 글을 적어봅니다. 여기저기 봄날 꽃구경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주말이면 여행을 다니는데 이번주에 저도 꽃구경 좀 가봐야겠습니다. 가끔 아무 이유없이 찾아 오고,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참 희한한 마음의 감기가 있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수도 있고, 어쩌면 한번도 겪어보지 못할 수도 있다. 어떤 이는 그걸보고 시련 당했냐 묻고, 또 어떤 이는 우울증이냐 묻는다. 뭐냐고, 왜냐고 묻지 말고 그냥 안아주길..토닥토닥~ 쓰담쓰담~ 이유를 묻는다는 건 알려줘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왜냐면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판단하기 마련이고, 남의 걸린 암보다 자신.. 더보기
4월 7일 오늘의 좋은글 - 그냥 좋은 사람 - 요며칠 비가 내리면서 공기가 맑아졌다는 느낌을 받는거 같습니다. 4월 7일 오늘 하루도 즐거운 일들만 함께 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의 좋은글은 이우만님의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에게 '그냥 좋은 사람'은 누구인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생각이 나셨다면 오늘 그 분에게 연락을 한 번 해보세요..그냥 좋은 사람이잖아요...^^ 어느 날 문득 그리움에 젖어있는 마음의 창가로 은은한 커피향처럼 설램으로 다가와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드는 그저 무덤 듦하게 바람결 따라 흘러가는 구름처럼 편안함을 느끼며 왠지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 새삼스레 말을 하지 않아도 묵은지처럼 구수하게 느껴지며 한줄의 추억 속에 남겨 두고픈 어쩌면 눈빛 하나만으로 빈가슴 사랑으로 가득 채워 줄 그대는 딱히 꼬.. 더보기
4월 6일 오늘의 좋은글 - 사랑은 ♥ - 사람은 처음 태어났을 때 마음이 ■ 야. 그래서 어렸을 때는 네모난 모서리 때문에 주위 친구들에게 상처도 많이 주고, 아프게도 하고 그래. 그러면서 그 모서리는 이리 부딪히고 저리 부딪히고 하면서 차츰 깎여져. 그러다 나이가 점점 더 먹어가면 그 모서리는 다 깎여버리고 ■는 ●가 되지. 이때 비로소 철이 들었다고 하지. 누구에게도 상처주지 않는 둥근 마음. 그러다가... 사랑을 하게 되면 둥근 마음은 변해. 어떤 때는 그리움 때문에 부풀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토라져서 삐지기도 하고, 그렇게 사랑을 하면 둥근 마음은 어느새 모양이 되지. 그렇지만 에게도 하나의 모서리가 있잖아. 그 모서리로 인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아프게 하기도 해. 그렇지만 를 자세히 봐봐. 뾰족한 부분이 있는 반면에 움푹 들어간 부분.. 더보기
4월 5일 오늘의 좋은글 - 하루 - 4월 5일 식목일입니다. 예전에는 식목일이 쉬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젠 그런게 없네요...이 식목일이 중국에는 매달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이놈의 황사와 미세먼지가 사라질텐데 말이죠... 오늘의 좋은글은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에 대한 글입니다.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는 곧 일생이다.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 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 더보기
4월 4일 오늘의 좋은글 - 당신은 보석같은 사람 - 4월 4일 오늘의 좋은글은 지혜의 샘중에서 '당신은 보석같은 사람'입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은 어디에서나 보석같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때론 자기 자신을 잘 알지 못할때 가 있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자신에게서 어떤 향기가 나는지 때론 누군가로 인해 자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당신은 내가 본 어떤사람 보다도 매력적이고 인간적이며 누구나 에게 힘이 되고 등불이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나 아닌 타인에게 그 무엇이 되어준다는 건 그리 쉬운일 이 아닙니다. 누구나 나의존재에 가치를 줄수 있는건 아닙니다. 그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될 수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누구보다도 가장 값진 보석같은 사람입니다. 그 보석을 함부로 여기지 마십시요. 그 보석을 감정 할 수 .. 더보기
4월 3일 오늘의 좋은글 - 봄과 같은 사람 - 4월 일상의 첫 날입니다. 따스한 봄날의 기운은 만끽하며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오늘의 좋은글은 이해인님의 "봄과 같은 사람"입니다.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 우선 그 안에 해야 할 바를 최선의 성실로 수행하는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새롭히며 나아가는 사람이다. ■ 이해인 '봄과 같은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