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월의좋은글

7월 20일 오늘이 좋은글 -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 7월의 좋은글 오늘은 오광수님의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입니다. 내가 당신에게 웃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손짓과 우스운 표정보다 내 마음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당신의 생활 속에 즐거움이 되어 당신의 삶의 미소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믿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백 마디 맹세와 말뿐인 다짐보다 내 가슴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진실한 사랑이, 당신의 생각 속에 미더움이되어 당신의 삶의 동반자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소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에 구름 같은 신기루보다 내 생활 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진솔한 사랑이 당신의 신앙 속에 닮아감이 되어 당신의 삶의 이정표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원합니다. 나와 함께 웃을 수 있고 나와 함께 믿음을 키우며 나와 .. 더보기
7월 19일 오늘의 좋은글 - 내 곁에 너를 붙잡다 - 7월도 어느덧 중반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매일 무더운 날씨로 힘든 하루하루.... 하지만 조금만 더 있으면 휴가의 시즌이 다가오네요...그 휴가를 기다리며 오늘 하루도 무더운 하루를 견뎌봅니다. 오늘의 좋은글은 유미설님의 '내 곁에 너를 붙잡다'중에서 좋은 글귀가 있어 가져왔습니다. 대개의 관계가 성급하게 끊어지는 것은 기다릴 줄 모르는 조급함 때문입니다. 기다림은 단순한 기다림이 아닙니다. 기다림은 나를 돌아보게 하고 상대에 대한 시야를 넓혀 줍니다. 기다림의 마음을 가져 본 사람들은 관계 그 이후에도 사람에 대한 미움이 없습니다. 기다림은 이미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겠다는 넓은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 입니다. 살다 보면 관계가 끊어지는 순간들이 여러 번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관계가 끊어지는 것.. 더보기
7월 18일 오늘의 좋은글 - 약속 - 7월의 좋은글 오늘은 '약속'이란 내용의 좋은글이 있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며 친구와 혹은 직장생활에서의 약속을 흔히 하는데 잘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을 읽어보시고 오늘 약속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한 청년이 추운 겨울에 구두를 새로 사게 되었는데 얼마 되지 않아 구두가 망가지고 말았습니다. 청년은 집 근처 길모퉁이에서 구두를 수선하는 할아버지를 찾아가 수선을 부탁했습니다. 청년의 구두를 살펴본 할아버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내가 정성껏 고쳐 놓을 테니 내일 찾아가게." 다음날 회사 업무로 며칠 출장을 갈 일이 생겼습니다. 출장을 갔다 온 날이 그해 마지막 날이었고, 눈이 내렸기 때문에 청년은 할아버지가 나오지 않았을 거로.. 더보기
7월 17일 오늘의 좋은글 - 좋은 세상이란 - 7월 17일 오늘의 좋은글은 법정 스님의 '좋은 세상이란' 글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좋은 세상이란 어떤 세상일까요? 오늘 하루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새로운 한 주도 행복 가득하세요. 인적이 끊긴 깊은 산중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나그네가 그 산중에 은거하고 있는 한 노인을 만나 마을로 내려가는 길을 물었다. 노인은 단 한마디로 '흐름을 따라가게'라고 일러 주었다. 산중의 개울물은 이 골짝 저 골짝을 거쳐 마침내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촌락으로 지나가게 마련이다. 흐름을 따라가라는 이런 가르침은 인생의 길목에도 같은 이치이다. 세상을 살다가 갈 길이 막히면 절망을 한다. 이런 때는 뛰어 넘을 수 없는 벽 앞에서 절망할 게 아니라 흐름을 찾아야 한다. 그 흐름은 마음이 열.. 더보기
7월 15일 오늘의 좋은글 - 정말로 어려운 건 - 7월의 좋은글..오늘의 좋은글은 '정말로 어려운 건' 이라는 공감이 되는 글귀가 있어 전달하고자 합니다. 정말로 어려운 건 돈이 많고 잘생긴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키가 크고 멋진 직업을 가진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진심으로 나만을 오랫동안 사랑해줄 사람을 만나는 것. 더보기
7월 14일 오늘의 좋은글 - 버리고 떠나기 - 7월 14일 오늘의 좋은글은 법정스님의 '버리고 떠나기'중에서 좋은 글입니다. 내일부터 다시 비가 온다고 하니 시원한 주말이 될 것 같습니다. 금요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흔히 '꽃이 웃는다'는 말을 한다. 또한 구름이 끼고 비가 내리면 '하늘이 슬퍼 보인다'고 한다. 실은 꽃이 웃는 것도 아니고 하늘이 슬퍼 보이는 것도 아니다. 자신의 마음이 즐겁기에 꽃이 아름답게 보이고, 자신의 마음이 우울하기에 하늘이 슬퍼보이는 거다. 내가 꽃을 예뻐하면 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지 꽃이 기분 좋은건 아니다. 내가 꽃을 미워하면 내 마음이 아프지 꽃이 마음 아픈건 아니다. 그 마음이란 놈... 참 묘한거다. 더보기
7월 13일 오늘의 좋은글 - 여덟 단어 - 내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도 다른 사람의 조언도 필요하지만 최종 결정은 자신이 해야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 나 자신을 믿고 그 믿음을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좋은글은 박웅현님의 '여덟 단어'입니다. 오늘도 자신을 믿으며 최선을 다하세요. 인생의 정답을 찾지 마시길. 정답을 만들어 가시길. 내일을 꿈꾸지 마시길. 충실한 오늘이 곧 내일이니. 남을 부러워 마시길. 그 많은 단점에도 나는 나. 시류에 휩쓸리지 마시길. 당대는 흐르고 본질은 남는것. 멘토를 맹신하지 마시길. 모든 멘토는 참고 사항일뿐이니. 당신만의 인생을 또박또박 걸어가시길... 당신이란 유기체에 대한 존중을 절대 잃지 마시길... 더보기
7월 12일 오늘의 좋은글 - 나의 꽃 - 오늘의 좋은글은 한상경님의 '나의 꽃'이라는 글입니다. 여러분의 가슴속에 피어 있는 나의 꽃은 누구이십니까? 오늘 하루도 그분을 생각하며 미소 지을 수 있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네가 나의 꽃인 것은 이 세상 다른 꽃보다 아름다워서가 아니다 네가 나의 꽃인 것은 이 세상 다른 꽃보다 향기로워서가 아니다 네가 나의 꽃인 것은 내 가슴속에 이미 피어 있기 때문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