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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7월 13일 오늘의 좋은글 - 여덟 단어 - 내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도 다른 사람의 조언도 필요하지만 최종 결정은 자신이 해야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 나 자신을 믿고 그 믿음을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좋은글은 박웅현님의 '여덟 단어'입니다. 오늘도 자신을 믿으며 최선을 다하세요. 인생의 정답을 찾지 마시길. 정답을 만들어 가시길. 내일을 꿈꾸지 마시길. 충실한 오늘이 곧 내일이니. 남을 부러워 마시길. 그 많은 단점에도 나는 나. 시류에 휩쓸리지 마시길. 당대는 흐르고 본질은 남는것. 멘토를 맹신하지 마시길. 모든 멘토는 참고 사항일뿐이니. 당신만의 인생을 또박또박 걸어가시길... 당신이란 유기체에 대한 존중을 절대 잃지 마시길... 더보기
7월 11일 오늘의 좋은글 - 전도몽상(顚倒夢想) - 오늘의 좋은글은 전도몽상(顚倒夢想)에 대한 내용입니다. 전도는 모든 사물을 바르게 보지 못하고 거꾸로 보는 것을 말합니다. 몽상은 헛된 꿈을 꾸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꿈인 줄을 모르고 현실로 착각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어는 순간 거꾸로 되는 것입니다. 인생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니까 의미의 노예가 되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인생 뭐 있겠습니까. 그냥 쿨하게 살자구요..마음이 시키는대로.. 사람을 위해 돈을 만들었는데 돈에 너무 집착하다보니 돈의 노예가 됩니다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옷이 있는데 너무 좋은 옷을 입으니 내가 옷을 보호하게 됩니다 사람이 살려고 집이 있는데 집이 너무 좋고 집안에 비싼게 많으니 사람이 집을 지키는 개가 됩니다 더보기
7월 10일 오늘의 좋은글 - 사계절 커피 - 7월의 좋은글 오늘은 공석진님의 '사계절 커피'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늘 마시는 커피..오늘 여러분의 커피 한 잔은 어떤 느낌인가요? 커피에 사계절을 로스팅하여 드립커피로 맛을 본다면 아마도 봄커피는 설레임의 맛이 아닐까 여름커피는 속삭임 가을커피는 허전함일 것이고 그리고 겨울커피는 아쉬움일 것이다 사계절 커피는 사랑과 이별의 신맛 단맛 쓴맛이 녹아든 눈물 같은 더치커피 진한 그리움의 맛일 것이다 더보기
7월 9일 오늘의 좋은글 - 삶은 메아리 같은 것 - 7월의 2주차 일요일. 잔잔한 음악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휴일 오후입니다. 오늘의 좋은글은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중에서 '삶은 메아리 같은 것' 입니다. 삶은 메아리 같은 것입니다. 내가 삶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긍정적인 선물을 주고 내가 삶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부정적인 선물을 줍니다. 삶은 우리가 준 것을 충실하게 되돌려 주는 습관이 있습니다. 우리들 생각 말 행동 표정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반드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삶은 또 벽에다 대고 공을 던지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벽에다 대고 공을 던지면 그 공이 어김없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처럼 세상에 불평을 던지면 자신에게 불평이 돌아오고 세상에 미소를 던지면 자.. 더보기
7월 7일 오늘의 좋은글 -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 7월 7일 오늘의 좋은글은 '용혜원님의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입니다. 연일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조금의 여유를 갖고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일상생활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대를 처음 보았을 때 잠시라도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좋을 것만 같았습니다. 그대와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기쁠 것만 같았습니다. 그대와 사랑에 빠지기 시작했을 때 날마다 언제나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행복할 것만 같았습니다. 지금은 지상에서 여원까지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나의 사랑보다 더 귀한 것은 이 지상에 없을 것만 같습니다. 나의 사랑 나의 연인이여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더보기
6월 29일 오늘의 좋은글 - 가끔은 그렇게 살고 싶다 - 6월 29일..오늘도 무더운 날씨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의 좋은글은 임숙희님의 '가끔은 그렇게 살고 싶다' 중에서 좋은 내용을 담아왔습니다. 만나고 헤어지는 사람들 우린 인연이라 하죠 오랜 친구 같은 첫 끌림으로 허물없이 다가오는 인연에 속마음을 털어놓아도 좋을 진실한 인연이 되기도 하고 지울 수 없는 마음에 상처를 남기는 인연이 되기도 하지요 첫 인상, 첫 느낌으로 인연의 깊이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연은 기쁜 일, 슬픈 일 함께 나누는 따뜻함으로 웃음이 늘 곁에 머무는 사시사철 은은한 꽃향기로 가득한 인연이었으면 합니다. 더보기
6월 26일 오늘의 좋은글 - 여백 가득히 사랑을 - 6월 26일...6월의 마지막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어젯밤에 시원하게 내린 비로 그동안의 가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을 것 같네요. 6월의 마지막 월요일 오늘의 좋은글은 노은님의 여백 가득히 사랑을 중에서 글을 가져왔습니다. 누구에게나 뒷모습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다. 그 어떤 것으로도 감추거나 꾸밀 수 없는 참다운 자신의 모습이다. 그 순간의 삶이 뒷모습에 솔직하게 드러나 있다. 문득 눈을 들어 바라볼 때 내 앞에 걸어가고 있는 사람의 뒷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지면 내 발걸음도 경쾌해진다. 뒷모습이 쓸쓸한 사람을 바라보노라면 내 마음도 울적해진다. 얼굴이나 표정뿐만이 아니라 뒷모습에도 넉넉한 여유를 간직한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면 이 세상은 더욱 풍요롭고 아름답지 않겠는가. 앞을 향하여 걷기에도 바쁘고.. 더보기
6월 24일 오늘의 좋은글 - 배려하는 마음 - 6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벌써 2017년의 절반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잠시나마 올 한해 내가 무엇을 계획했던가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뒤돌아 생각해보니 계획했던 일들중 1개만 실행에 옮기고 나머지는 시도조차도 못했습니다. 여러분의 2017년 상반기는 어떠셨습니까? 오늘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던데 빗소리와 함께 잠시 명상의 시간을 가지며 생각해보세요. 나의 상반기는 과연 몇 점인지에 대해서...... 오늘의 좋은글은 '따뜻한 편지 860호 배려하는 마음' 에 대한 글입니다. 어느 마을에서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그날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기로 한 지휘자는 형편이 좋지 않아 전부터 입어오던 낡은 예복을 입고 지휘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휘자가 너무 열심히 오케스트라를 지휘해서인지 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