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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좋은글귀

오늘의 좋은글 6월 10일 - 커피 한 잔의 행복 - 여유롭고 조용한 주말입니다. 잔잔한 바람도 불고 주위가 조용해서 오늘은 차분해집니다. 조금전까지만해도 낮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워만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시고 계신가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의 좋은글은 '오광수님의 커피 한 잔의 행복'입니다. 차 한 잔 하시며 여유로운 시간 가져보세요. 아침 햇살이 눈 부셔서 너무 고마운 날 푸른 아침의 약속을 미소로 가득 넣어 당신과 나 마주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은 행복입니다. 열심히 사는 고단함도 한 스푼의 설탕 같이 넣어주고 알게 모르게 서운했던 마음들도 프림 같이 섞어주며 하늘이 당신과 나를 부를 때까지 우리 오순도순 정겨운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살아오는 동안 원하는 일보다 원치않.. 더보기
오늘의 좋은글 6월 7일 - 진정한 아름다움 - 어제는 비가 내려서 그런지 시원한 하루였습니다. 모처럼 휴일에 비를 핑계로 푹 쉬어봤네요. 오늘부터는 또 무더운 날들이 이어지겠죠...우리의 일상이 다시 시작하는 것처럼.....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이 누구이신지는 알 수가 없으나 그 분들 모두가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6월 7일 오늘의 좋은글은 '따뜻한편지 843호'중에서 일부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한 젊은이가 습작했던 작품을 들고 셰익스피어를 찾아갔습니다. 젊은이는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기에 자신 있었습니다. 셰익스피어는 젊은이의 당당함이 마음에 들어 그의 작품을 봐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셰익스피어는 작품을 보기 시작한 지 한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서 젊은이를 불러 말했습니다. "자네는 글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군. 좀 더 깊이.. 더보기
오늘의 좋은글 6월 6일 - 꽃과 사람의 향기 - 6월 6일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선조들이 계시기에 오늘 날 우리가 있습니다. 현충일이 휴일이라고 노는게 아니고 오늘 하루는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물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좋은글은 윤후명님의 '꽃(식물이야기)중 꽃과 사람의 향기'입니다. '꽃'은 나무가 피워내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꽃을 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안다는 것이죠.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진한 향을 맡을 수 있고,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 갑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마찬가지죠. 사람도 백리향, 천리향이 있습니다. 그냥 몸에서, 향수에서 나오는 향기가 아닙니다. 사람이 내는 가장 좋은 향기는 말에서 풍겨 나옵니다. 마음이 담긴 따뜻한 말, 사.. 더보기
오늘의 좋은글 6월 4일 - 세 가지의 눈 - 6월 첫 휴일...오늘은 뭐가 그리 귀찮고 힘들던지....늦잠도 자고 낮잠도 자고 하루의 절반 이상을 잠만 잔거 같습니다. 모두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내일부터 다시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네요. 다가오는 새로운 일상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상들로만 가득한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좋은글은 좋은 생각 5월호중에서 좋은 글을 가져왔습니다. 우리에게는 세 가지의 눈이 필요합니다. ​ 첫 번째는 자기를 보는 눈 입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 두 번째는 남을 보는 눈입니다. 다른 사람이 내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를 알고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으면서 그들과 조화를 이루어 나갈 때 건강한 인간관계가 형성 .. 더보기
오늘의 좋은글 6월 3일 - 내 마음이 나에게.. - 6월의 첫 주말입니다. 어제 늦은 퇴근으로 몸이 천근만근이네요...주말이라는 핑계로 이리뒹굴 저리뒹굴 거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쉬는 날은 아닙니다. 오후에는 일하러 가야합니다. ㅠㅠ 6월 3일 오늘의 좋은글은 '이혜리님의 내 마음이 나에게" 중에서 좋은 글을 가져왔습니다. 주말 휴일 잘 보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인연은 만들어가는 것이다. 잠시 만나더라도 그 순간만큼 나다울 수 있는 시간이 있다. 마음으로 만나기 때문에 불편하지도, 내가 다른 사람의 모습을 취해야 할 필요도 못 느낀다. 만약 잠시라도 나다울 수 없는 만남을 해야 한다면 분명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오는 날이다. 만남 후가 깨끗하지 않거나 만족스럽지 않다. 정해진 시간 안에서 모든 관계를 포용하며 살기에는.. 더보기
오늘의 좋은글 6월 1일 - 행복이란... - 이제 새로운 달 6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일부 지역에서 우박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하네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우박은 커녕 비 한방울 내리지 않고 덥기만 더웠습니다. 모쪼록 우박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지 않으셨길 희망합니다. 6월 1일 오늘의 좋은글은 행복에 대해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생활에 행복을 느끼시는지요....? 오늘 늦은 밤이지만 잠들기전에 "내가 과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은 이 세상이 처음 이루어졌을 때 인간에게는 행복이 미리 주어져 있었다. 그러나 천사들은 인간들이 얼마나 꼴불견이었겠는가? 보다 못한 천사들이 회의를 열어 결의하였다. 인간에게서 행복을 회수해 버리기로 인간들은 마침내 행복.. 더보기
오늘의 좋은글 5월 31일 - 이해의 계단 - 자정이 넘었네요...5월의 마지막 말이 시작 되었습니다. 어제 (30일)는 새벽부터 진행된 업무로 글을 적지 못했네요...반성합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글 하나 정도 적을 시간은 분명히 있었을껀데....월말이고 날도 더워지니 일이 많아지네요.. 그래도 꾸준히 글을 적도록 노력하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5월 31일 오늘의 좋은글은 "이외수님의 인생의 4가지 계단중 이해의 계단" 입니다. 이해의 나무에는 사랑의 열매가 열리고 오해의 잡초에는 증오의 가시가 돋는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어떤 결함도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아름답게 해석될 수 있는 법이다 걸레의 경우를 생각해 보라 외형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비천하기 그지없지만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숭고하기 그지없다 걸레는.. 더보기
오늘의 좋은글 5월 29일 - 상처(말) - 새로운 한 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은 일부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나타난다고 하네요. 무더운 한 주가 될 것 같지만 그래도 이번 주도 모두가 행복한 시간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5월 29일 오늘의 좋은글은 '허남식님의 상처(말)' 입니다. 어쩌면 자신이 남에게 상처를 주었는지 모르고 살아갈 때가 있죠. 아무런 생각 없이 내뱉은 말 한마디에 상대방 가슴에 큰 상처가 되고 다시 나에게 칼날이 되어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상처를 주는 사람과 상처를 받는 사람의 공통점은 믿음과 이해부족이고 하고 나면 후회하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본적인 배려와 마음의 바탕이 있으면 상처 주지도 받지도 않을 것입니다 내 입술에 5초의 말이 상대방 가슴에 50년을 상처가 되어 힘든 삶을 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세상에 어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