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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좋은글귀

5월 28일 오늘의 좋은글 - 희망편지 - 5월 28일...5월의 마지막 휴일밤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여러분은 어떤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가족과 혹은 연인과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을꺼라 생각합니다. 남은 5월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6월도 늘 행복한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좋은글은 '희망편지 중에서 마루를 닦습니다' 라는 내용입니다. 마루를 닦습니다. 어제도 닦았지만 오늘 또 닦습니다. 어제도 구석구석 닦았고 오늘도 힘껏 닦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어제처럼 다 닦지 못합니다. 아무리 잘 닦아도 깨끗하게 세탁한 걸레로 다시 닦으면 때가 묻어 나옵니다. 마음의 방을 닦습니다. 어제도 좋은 생각으로 닦았고 오늘도 겸손한 자세로 닦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다 닦지 못합니다. 아무리 애써 닦아도 욕심의 때가 남아 있고 불만의 .. 더보기
5월 26일 오늘의 좋은글 - 사랑하라 다시 한 번 더 - 5월 26일 5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어느 덧 5월도 끝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를 보니 6월부터는 뭐 본격적인 여름으로 봐도 ....^^ 오늘의 좋은글은 김지연님의 '사랑하라 다시 한 번 더' 중에서 담아왔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어두운 새벽 산행에 등불이 없으면 한걸음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먼동이 트니 손전등이 귀찮아집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길에 공기ᆞ감사 ᆞ사랑ᆞ우정... 늘 필요치 않은 것 같다가도 어느 때는 절실히 느껴지기도 하고 너무나도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마치 어두운 새벽길 등불처럼 말입니다 순간순간 소중한 것들... 잘 챙기시고 닥쳐올 소중한 것들은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힘들다고 귀찮다고 안부ᆞ답장ᆞ관심... 미루지 마세요 어느 순간 외톨이가 .. 더보기
5월 24일 오늘의 좋은글 -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5월 24일 아침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네요...오늘은 더위가 한풀 꺾였으면 좋겠네요. 지난 주부터 때아닌 여름 날씨로 더웠는데 벌써 올 여름이 걱정이 됩니다. 오늘의 좋은글은 오광수님의 '시는 아름답다'중에서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오늘은 왠지 좋은 일들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오늘 열리는 아침이 더욱 깨끗하여 새롭고 오늘 찾아온 햇빛이 더욱 찬란하게 빛남은 오늘이 참으로 좋은 날인가 봅니다. 오늘은 슬기롭게 어려움을 풀고 오늘은 지혜롭게 닫힌 것을 열어서 마음 마음들이 더 푸근한 날이었음 좋겠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나누는 인사에 정을 더하고 서운한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건네는 참된 용기를 가져서 오늘을 더 소중하게 만드렵니다. 오늘을 왠지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 더보기
5월 23일 오늘의 좋은글 - 말 한마디 -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네요..진짜 여름이 벌써 다가온 거 같습니다. 지난 주 바다갔을때 이미 물놀이를 하는 분들도 보이던데 저도 옷을 챙겼다면 아마도 물에 들어갔을껍니다.ㅎㅎ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5월 23일 오늘의 좋은글은 임숙희님의 '가끔은 그렇게 살고 싶다' 중의 일부입니다. 그 고운 얼굴 찌푸리지 마요. 머언 훗날 거울에 비칠 얼굴을 상상해 보세요. 그 고운 입술로 험담 하지 마요. 시기심, 질투심의 말은 가시 돋친 꽃을 피우고 상냥하고 부드러운 말은 향기로운 꽃을 피워요. 부정적인 말로 기운 빼지 마요. 긍정적인 말은 샛별보다 빛나고 가슴엔 희망의 별이 뜬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상처 입은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살아갈 용기를 주기도.. 더보기
5월 16일 오늘의 좋은글 - 따뜻한 이야기 - 어느 덧 5월도 중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쯤이면 장미꽃이 활짝 피었을 시기여서 여기저기서 축제도 많은 시기입니다. 이번 주말에 가족과 혹은 연인과 함께 장미꽃 축제에 가셔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5월 16일 오늘의 좋은글은 '따뜻한 이야기'중의 일부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가족 때문에 화나는 일이 있다면 그건 그래도 내 편이 되어줄 가족이 있다는 뜻이고 쓸고 닦아도 금방 지저분해지는 방 때문에 한숨이 나오면 그건 내게 쉴 만한 집이 있다는 뜻이고 가스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지난겨울을 따뜻하게 살았다는 뜻이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누군가 떠드는 소리가 자꾸 거슬린다면 그건 내게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는 뜻이고 주차할 곳을 못 찾아 빙글빙글 돌면서 짜증이 밀려온다면 그.. 더보기
5월 15일 오늘의 좋은글 -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지네~" 5월 15일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하지만 옛날처럼 선생님에게 카네이션이나 선물을 드릴 수가 없는 현실이죠..법이 그러하니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스승의 날에 선생님 손에 분필가루가 묻는 게 싫어서 분필 집게 같은 걸 선물로 드린 기억이 있네요. 오늘 하루쯤은 잠시 옛날 학창시절을 한 번 생각 해보시면 좋은 것 같습니다. 5월 15일 오늘의 좋은글은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꽃편지 이야기중의 일부 입니다.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오는거랍니다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그리움이 .. 더보기
5월 12일 오늘의 좋은글 - 어린 시절 경험이 평생을 간다 - 5월 12일 금요일...이번주는 휴무가 있어서 그런지 일주일이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네요. 어제 저녁에는 아이들과 함께 밖에서 놀며 시간을 보냈는데 "자주 이런 시간을 가져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제 어린 시절을 잠시 회상해보니 제가 어릴적에는 이런 경험이 없었네요.. 다들 먹고 살기 바쁜 시기인지라 부모님과 대화를 할 시간이 정말 없었던 거 같습니다. 오늘 하루는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그런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의 좋은글은 샌디 호치키스의 '나르시시즘의 심리학' 중의 일부입니다. 어린 시절에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경험은 평생을 간다. 사랑의 열망은 우리에게 훌륭하고 멋진 엄마와 온전히 하나가 되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어린시절, 좋은 양육자.. 더보기
5월 10일 오늘의 좋은글 - 한 번쯤은 위로 받고 싶은 나 - 5월 10일 오늘은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태어나는 날입니다. 그 동안의 잘못된 관행들을 고쳐서 모든 사람들이 꽃길을 걸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좋은글은 김현태님의 '한 번쯤은 위로 받고 싶은 나' 중에서 글을 적어봅니다. 곁에서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는 아이 같은 사랑이 아니라 그저 바라보며 밀어주는 그대로의 사랑을 원합니다. 나무와 나무처럼 적당한 거리에서 서로의 그늘이 되어 주고 외로울 땐 친구도 되어 주는 믿음직한 사랑을 원합니다. 사랑한다 하여 쉽게 다가가 괜한 상처를 주거나 반대로 싫어 졌다 하여 마음 밖으로 쉽게 밀어 내지도 않는 그냥 눈빛만으로도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넓은 사랑을 원합니다. 내가 힘들 땐 나 대신 하늘을 받쳐 들고 또 그대가 외롭고 지칠 땐 땅벌레들을 모아 노래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