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요령]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하는 대화의 기술

즐겁게 나이 들기 위한 필수 조건 - 대화의 요령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는 더욱 중요해집니다. 인간과계에서 윤활유 역활을 하는 것은 바로 말입니다.

대화의 기술이 뛰어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도 주변에 사람이 많거나 주위를 즐겁게 하죠.

즐겁게 나이 들기 위한 대화의 기술을 어떠한 방법으로 하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1.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소중한 한 마디

 

아주 평범한 사람도 사소한 말 한 마디로 성공과 실패를 오갈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별 의도 없이 한

말, 사소한 말버릇으로 인해 더는 가깝게 지내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 평가받아 성공의 문턱에서 좌절

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 잠깐 만난 사람에게도 호감을 사고, 하는 일마다 잘 풀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일본의 사이토 다카시 박사는 "말을 한 사람은 쉽게 잊어버리지만 들은 사람은 오랫동안 마음속에 담

아둔다"며 "평소 말 한 마디라도 어떻게 하느야에 ㄸ라ㅏ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

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 말 한 마디가 그 만큼 무게감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2. 상대방의 생각을 헤아리며 대화를 해보세요

 

항상 긍정적인 말투를 사용하고 상대의 단점보다 장점을 더 크게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소한 말에

도 진심이 담겨 있으면 언제 어디에서나 따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작정하고 준비한 말보다 무심코 한

말,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한 말이 나를 평가하고 판단하는 잣대가 됩니다.

따라서 한 마디 말로 오해가 생겨 해명할 일이 자주 생기거나 후회하는 일이 많다면 대화 습관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 말을 잘 해야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역지사지라는 사자성어처럼, 상대방의 생각을 헤아리며 대화를 풀어나가는 것이 인간과계를 원활하게

하는 기술입니다.

 

 

3. 어떻게 해야 진심을 담아 말할 수 있을지 고민하세요

 

상대를 설득하기 위해 한 마디라도 더 하려고 애쓰거나 화려한 수사로 나를 내세울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상대가 필요로 하고,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할 때 상대가 내 편이 되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뛰어난 화술이 아닙니다. 말 속에 진심이 느껴지면 사람의 마음은 그 쪽

으로 기울 수밖에 없습니다. 대화에서 진정으로 고민할 것은 "어떻게 해야 말을 잘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진심을 담아 말할 수 있을까?"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에만 골몰할수록 상대의

마음은 열리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말에만 관심이 쏠려 있으면, 상대의 마음을 얻는 대화를 할 수 없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