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용기보증금]빈용기 보증금제도..이제 술병도 버리지 마세요~

 

빈용기보증금 제도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쉽게 말하면 우리가 즐겨먹는 소주나 맥주 빈병에 대해서 반

환을하고 일부금액을 돌려받는 제도입니다. 빈용기 보증금 제도는 소비자는 보증금을 더욱 쉽게 돌려

받고, 빈병 재사용으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환경도 지킬 수 있습니다.

빈용기 보증금 제도가 어떤 점이 좋은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1. 술값이 내려가고 자연보호도 된다??

 

 

 

빈병을 재사용하면 소나무 3,300만그루가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국민 15,000명이 연간 사용하는 전기량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2. 빈병 보증금제도 

■ 보증금은 금년 7월부터 제품에 의무적으로 표시되며, 반환 시기와 상관없이 제품에 표시된 금액을

    돌려받습니다.

■ 올해 모아둔 빈병은 내년에도 표시된 금액대로 소주병 40원, 맥주병 50원을 환불 받습니다.

■ 보증금이 표시되지 않은 빈병의 경우도 내년에 소주병 40원, 맥주병 50원을 환불 받습니다 .

   (17년 1월이후 출고된 제품을 구입한 사실이 영수증 등을 통해 확인된 경우는 예외)

 

3. 2017년 달라지는 빈병 보증금제도

- 2016년 현재

※ 빈용기 보증금 인상은 2017년 1월부터 시행됩니다

 

 

- 빈용기 보증금 변동사항

구 분	2016년	2017년
소 주(360ml)	40원	100원
맥 주(500ml, 650ml)	50원	13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