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들어가면서 날씨가 전국적으로 겨울 날씨가 되어 버린 오늘입니다.
아무래도 날씨가 추워지면 감기도 자주 걸리게 되면서 목이 아프게 되고 체온이 떨어져 인체 내부의
움직임이 둔화되고 면역력 또한 떨어져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운데 이럴때는 체온을 높이는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환절기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 환절기 목 아플 때 통증 해소하는 4가지 방법
1. 소금물로 입을 가셔라
소금물로 가글을 하세요. 소금은 세균을 죽이는 역활을 합니다. 이 때문에 방부제로도 쓰이죠
연구에 따르면 소금물은 목의 통증을 줄이고 원인이 된 감염을 퇴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미국 예방의학 저널’은 목감기에 걸린 사람이 하루 세 번 소금물로 가글 했을 때 감염 증상이 괄목
하게 호전된다고 말합니다.
2. 마늘을 캔디처럼 빨아라
마늘 한 쪽을 입에 넣고 캔디처럼 혀로 핥아 보세요. 목의 통증을 가라앉히고 감염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늘에 들어있는 강력한 항생물질인 알리신이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죠.
목이 간질간질 할 때 생마늘 한 쪽을 입안에 넣고 있으면 감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마늘을 입안에 5~10분 정도 넣고 있으면 적당합니다.
3. 꿀을 먹어라
비타민이 풍부한 꿀은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감염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012년 ‘소아과학’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천연꿀은 목에 막을 입히기 때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꿀의 색깔이 진할수록 항산화제가 더 많이 들어있어 효과가 더 좋습니다.
4. 닭 국물을 먹어라
닭고기 국물은 맛도 좋지만 목 통증을 완화하는 데도 좋습니다. 닭고기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은
폐 속의 점액을 묽게 해 나쁜 물질을 빨리 기침으로 내뱉게 해서 목감기의 가장 큰 원인인 후비루를
개선합니다. (후비루는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 체온과 면역력 높이는 생활습관 4가지
1. 찬 음식을 자제한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찬 음식들은 덜 먹는 것이 좋은데요, 차가운 음료수, 아이스크림, 맥주 등은
순간적으로 몸 온도를 낮춰 줍니다. 체온이 1~2도 변하는 것에 따라 몸에 좋은 세포들이 활성화되느냐 나쁜 세포들이 활성화되는가를 결정하므로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추운 계절에는 음식들을 따뜻한 온도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유산소 운동은 꾸준히 한다
운동은 가장 건강하게 체온을 올리는 방법의 하나로 꾸준한 유산소 운동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빠르게 걷기, 달리기, 등산, 자전거 등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좋은데요 추운날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을 통해 몸을 풀어준 이후에 운동해야 할 것니다.
3. 반신욕은 체온을 높인다
반신욕을 자주 해주면 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높여 주는데요. 38~40℃의 물에서 반신욕을 하게 되면
몸의 온도를 높여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은 면역증진에 도움이 되고 피부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습니다. 그러나 반신욕 후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 쓰고 따뜻한 차 한 잔씩 마셔주는 것이 좋으며, 감기 기운이 있을 때는 반신욕을 삼가는게 좋습니다.
4. 공복에 생수를 마시자
생수를 수시로 차지 않게 마셔주는 것이 면역증진에 좋은데요, 생수를 공복에 마셔주면 물을 제대로
흡수하면서 생수에 들어있는 무기질, 미네랄 등이 몸의 밸런스를 맞추어줍니다.
특히 건조한 계절에 충분한 물을 마셔주면 체내의 노폐물 배설 및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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