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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좋은글

5월 21일 오늘의 좋은글 -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 - 5월 21일 오늘은 늦잠을 잤네요...늦잠자며 문득 생각나는게 "평소 출근도 이렇게 눈 뜨는대로 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되면 당연히 회사에서 짤리겠죠...ㅎㅎ 늦잠이나 낮잠은 그냥 쉬는 날에 하는걸로.... 오늘의 좋은글은 장자자님의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중에서 일부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선물 받은 아침에 눈을 뜨며 다짐했던 일들을 잊지 않고 보내기를 내 맘처럼 되지 않는다고 의기소침해 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하루이기를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에 참 좋은 사람들을 떠올리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를 가방 속에 시집 한 권쯤 챙겨서 자투리 시간에라도 시인의 감성을 이해하기를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바라볼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갖기를…… 더보기
5월 20일 오늘의 좋은글 - 나에게 띄우는 글 - 5월 20일 주말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좋아서 바다 구경을 떠날 계획입니다. 여러분들의 주말 휴일은 어떤 하루를 계획하고 계시는지요? 한 주 동안 수고한 나 자신에게 휴식을 주세요. 오늘의 좋은글은 해밀 조미화님의 '나에게 띄우는 글'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새로운 하루를 선물 받은 아침에 눈을 뜨며 다짐했던 일들을 잊지 않고 보내기를 내 맘처럼 되지 않는다고 의기소침해 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하루이기를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에 참 좋은 사람들을 떠올리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를 가방 속에 시집 한 권쯤 챙겨서 자투리 시간에라도 시인의 감성을 이해하기를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바라볼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갖기를…… 더보기
5월 19일 오늘의 좋은글 - 오늘 또 사랑을 미뤘다 - 이번 주 날씨가 초여름 날씨라고 합니다. 어제도 굉장히 더웠는데 오늘도 그렇다고 하네요. 매일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하는 일이 바쁘다보니 자주하지 못하는데 반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꾸준히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ㅠㅠ 5월 19일 오늘의 좋은글은 김이율님의 '오늘, 또 사랑을 미뤘다' 중의 일부입니다. 살다 보면 뜻하지 않은 시련이 찾아옵니다. 시련이 휩쓸고 간 그 자리에 남은 건 절망 뿐일 겁니다. 그러나 절망을 절망으로 끝내면 안됩니다. 절망이 아흔 아홉 있다고 해도 단 하나의 희망만 있어도 그 삶에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흔 아홉의 절망을 이기기 위해서는 아흔 아홉의 희망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단 하나, 실낱 같더라도 하나의 희망만 있으면 삶에 기적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 더보기
5월 16일 오늘의 좋은글 - 따뜻한 이야기 - 어느 덧 5월도 중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쯤이면 장미꽃이 활짝 피었을 시기여서 여기저기서 축제도 많은 시기입니다. 이번 주말에 가족과 혹은 연인과 함께 장미꽃 축제에 가셔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5월 16일 오늘의 좋은글은 '따뜻한 이야기'중의 일부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가족 때문에 화나는 일이 있다면 그건 그래도 내 편이 되어줄 가족이 있다는 뜻이고 쓸고 닦아도 금방 지저분해지는 방 때문에 한숨이 나오면 그건 내게 쉴 만한 집이 있다는 뜻이고 가스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지난겨울을 따뜻하게 살았다는 뜻이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누군가 떠드는 소리가 자꾸 거슬린다면 그건 내게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는 뜻이고 주차할 곳을 못 찾아 빙글빙글 돌면서 짜증이 밀려온다면 그.. 더보기
5월 15일 오늘의 좋은글 -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지네~" 5월 15일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하지만 옛날처럼 선생님에게 카네이션이나 선물을 드릴 수가 없는 현실이죠..법이 그러하니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스승의 날에 선생님 손에 분필가루가 묻는 게 싫어서 분필 집게 같은 걸 선물로 드린 기억이 있네요. 오늘 하루쯤은 잠시 옛날 학창시절을 한 번 생각 해보시면 좋은 것 같습니다. 5월 15일 오늘의 좋은글은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꽃편지 이야기중의 일부 입니다.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오는거랍니다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그리움이 .. 더보기
5월 13일 오늘의 좋은글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 5월 13일 토요일. 오늘의 좋은글은 김재식님의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중에서 일부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우리가 삶에 지쳐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마음 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람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반가운 사람이 되자. 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 같을 때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없이.. 더보기
5월 12일 오늘의 좋은글 - 어린 시절 경험이 평생을 간다 - 5월 12일 금요일...이번주는 휴무가 있어서 그런지 일주일이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네요. 어제 저녁에는 아이들과 함께 밖에서 놀며 시간을 보냈는데 "자주 이런 시간을 가져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제 어린 시절을 잠시 회상해보니 제가 어릴적에는 이런 경험이 없었네요.. 다들 먹고 살기 바쁜 시기인지라 부모님과 대화를 할 시간이 정말 없었던 거 같습니다. 오늘 하루는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그런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의 좋은글은 샌디 호치키스의 '나르시시즘의 심리학' 중의 일부입니다. 어린 시절에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경험은 평생을 간다. 사랑의 열망은 우리에게 훌륭하고 멋진 엄마와 온전히 하나가 되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어린시절, 좋은 양육자.. 더보기
5월 11일 오늘의 좋은글 - 무제 - 어제는 비 온뒤라 그런지 하늘이 정말 깨끗한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오늘도 그런 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5월 11일 오늘은 SNS에 좋은글이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두 천사가 여행 중에 어느 부잣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거만한 부잣집 사람들은 저택에 있는 수많은 객실 대신 차가운 지하실의 비좁은 공간을 내주었습니다. 딱딱한 마룻바닥에 누워 잠자리에 들 무렵, 늙은 천사가 벽에 구멍이 난 것을 발견하고는 그 구멍을 메워주었습니다. 젊은 천사는 의아해하며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이렇게 대우하는 자에게 선의를 베풀 필요가 있습니까?" 그러자 늙은 천사는 대답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네." 다음 날 밤 두 천사는 몹시 가난한 집에 머물게 되었는데, 농부인 그 집의 남편과 아내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