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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이야기

[이동건-지연 결별]스타들의 결별이유는 왜 항상 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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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지연, 장기하-아이유, 이상윤-유이 세 커플의 결별에 대해...

 

연예계 커플 결별 이유는 왜 항상 똑같을까요? 이상하지 않으십니까....이들의 헤이점엔 공식이 있습니다. 결별 이유로 한결같이 "바빠진 스케줄"을 언급했으며, 이후 근황에 대해서는 "좋은 선후배로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라는 코멘트를 쓴다는 점입니다.

 

<4년 교제후 최근 결별한 장기하-아이유>

 

아무래도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을 의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공인이라는 자리에 좋은 점도 있지만 사생활에 대해서는 보장을 받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더욱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겠죠.

 

물론 붕어빵 찍어내듯 똑같은 얘기를 하지만 스타의 공적인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불가피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스타의 열애와 이별이 잦은 가운데 이를 자주 공식화한다는 점은 눈여겨볼만 합니다. 예전에는 이런 일들을 상상이나 할 수도 없었으니까요...시대가 많이 변했고 예전에 비해 이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각이 열렸다는 걸 의미할 수도 있겠습니다.

 

<2년 교제후 최근 결별한 이동건-지연>

 

이들의 애정운을 살펴보면 정유년초부터 연예계 애정 전선에 먹구름이 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이 커플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닭띠'라는 것입니다. 이상윤(1981년생), 지연/아이유(1993년생)이 닭띠입니다. 이들은 '닭띠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운이라고 합니다.

 

'닭'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변화, 변동, 이동을 뜻한다고 하네요. 따라서 올해는 변화무쌍한 해로 해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닭띠 스타들은 더욱 분주할 수밖에 없고, 애정운에 비친다면 이별 혹은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은 그냥 운세로 넘길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최근의 연이은 결별 소식으로 비춰볼 때 무시하지 못할 부분도 있기는 합니다. 모쪼록 다들 좋은 관계로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도 활발히 해주시고 새로운 좋은 인연도 만나서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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